제가 고등학생때 과외를 받았던 의대생 형님이 있었는데 그분이 저한테 하신 말씀이 사람의 신체는 적어도 새벽 1시 에서 4시에 수면을 취할때 그날의 신체와 뇌의 능력의 회복의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 시간이 부족하다 싶을땐 4시간 이상은 시간을 쪼개서라도 자줘야 뇌에서 그날 공부한 내용들을 장기기억으로 저장을 한다면서...
그래서 공시 준비하는 지금 그 말이 생각이 나서 실험을 해봤는데 잠을 극도로 적게 자면서 공부 했을때와 위에 말한 시간대에 수면을 취하면서 공부를 했을때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확실히 위에서 말한 시간대에 푹 자면서 공부를 했을때 전날에 공부하고 암기했던 내용들이 훨씬 더 체계적으로 정리 되면서 장기적으로 기억에 남더라고요.
진짜 이해 안되거나 안외워지는 내용 때문에 4시간도 못잤을 때에는 다음날에 오히려 그 기억들이 다른 파트와 혼동돼서 외워지는것도 경험을 해봤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너무 미친듯이 졸릴땐 잠도 하나의 회복 및 정리 과정이다 라고 생각하고 쪽잠이라도 자야돼요 나폴레옹도 전쟁중 틈틈이 수면을 즐겼다고 하잖아요??ㅎㅎ
네 수면시간이 적으면 공부에 집중도 잘안되고 건강에도 안좋더라구요. 님도 적당한 숙면을 취하시고 이번년도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글쓴이님도 수면관리로 합격을 성취하시길!
너무 지당한 말씀입니다.
합격생들도 잠은 꼭 7시간 이상 잤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리듬이 중요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