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제 주관적인 기준인데요.

작년 경쟁률을 보니깐 20대 1인데

최저 합격점수가 75점이더라구요?

이 점수의미가 잘은 모르겠는데 꼴등의 필기점수가 75점이라는 소리 같아보여서..

결국 이 점수를 못넘으면 필기를 통과를 못한건데

근데 7명뽑는데 2배수 선발이더라구요

필기로 14명빼고 나머지를 다 떨어트렸다는 건데

그 많은 사람들 약120명가량 되는 사람들이 75점을 못넘었다는 건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험 난이도를 생각해봤을 때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그렇게 높다고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물론 시험이 막 쉬워서 100점 맞고 그런 의미가 아니라

적어도 공무원을 한다는 사람들이 공부를 했으면 평균 75점이 나올꺼면

이게 진짜로 공무원을 되려고 공부한 사람들인가? 의문이 들어서요.

공무원 시험도 자격증 시험처럼 공부는 안했어도 일단 시험은 봐보자하고

신청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