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형 비문학 문제집이면 ‘매3비’나 ‘EBS수능특강’을 추천합니다.

매3비는 수능 기출 문제입니다.

수능 기출을 매일 3문제씩 풀도록 구성된 교재에요.

일단 기출되었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장하기 떄문에

한번 고려해볼만 합니다.

구성 역시 매일 보기에 편하게 되어있구요.

EBS수능특강은 기출은 아니지만 수능형 문제집 중에선 가성비가 좋습니다.

수능 출제 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자문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EBS회원인 경우는 PDF 파일로 문제집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떄문에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을 쓰시면 실물 책이 아닌 디지털로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9급 일반행정직 합격자입니다. 공부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 노력을 알기에 반드시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비문학공부 및 비문학 문제집 관련해서 질문해주셨네요,

비문학은 국어 시험에서 시간을 잡아먹게 하는 파트입니다. 10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동안 5과목 100문제를 풀기위해선 스피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비문학은 문법이나, 문학과 달리 바로 답이 나오지 않고 "읽어야 답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결국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스피드가 떨어지면 문제푸는 시간이 오래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다양한 비문학 지문들을 많이 읽어보아야 합니다. 한번 출제되었던 비문학 지문은 절대 다시 출제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문제를 반복하기보단 시중에 여러 비문학 문제집을 풀어보시면서 답을 빨리 찾는 능력을 키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8년 국가직부터 국어비문학파트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에듀윌에서 출간되는 매3비 책이나 또는 고3 난이도 수준의 책(수능특강 등)들로 비문학 파트 대비를 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외, 공무원서적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어떠한 비문학 문제집을 구매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비문학이나 문학은 일단 모든 직렬기출을 다 풀었다면 (이게 우선 입니다)

수능 매3비 매3문 을 추천 합니다.

그런데 모든 직렬 기출을 다하지 않고 수능용을 할필요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