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무엇인가요?? 물론 교수가 글자그대로 학문이나 기예를 가르침 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통상 교수라하면 대학교수님들(시간제 교수님 포함)을 일컫잖아요. 교사를 가르치는 사람이란 원뜻이 있지만, 초중고 교사를 통상 말하듯이. 궁금하긴해서 생각들을 여쭤봅니다
아마..다들 석.박사를 취득했기 때문에 사측에서 예우해주는거 아닐까요?
그걸 부담 스러워 하시는 샘들도 계시지만.
저는 통상 샘이라 부릅니다..
이것도 잘못 된거지만 .강사님이라고 하면
제 자신이 더 낮아 진거 같아서요.
근데 학원강사님들을 보면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시고 대학교수를 하신분들도 있더라고요.하지만 중요한건 어떤 명칭이 정해진건 아니라서 강사님이라고 부르던 교수님이라고 부르던 본인의 자유의사인것같습니다.^^
정성으로 가르쳐주시는데 감사하죠..전 꼬박꼬박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사회에서 나보다 지위가 높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을 뵐 때 그 분의 직업이 `선생님`이 아니어도 존경이나 존중의 의미를 담기 위해 `선생님`이라고 부를 수 있듯,
깊은 학식을 갖추시고, 그걸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시니 그 정도 존칭은 합당하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의 생각이 그게 아니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표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 강사님
ps. 그리고 실제로 몇 분은 대학에서도 강의하시더라구요!
에듀윌에서 정확히 밝힌 바는 없지만 아마 ‘어감’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통상 교수라함은 대학에서 강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전상으로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교수는 대학에서 고등 학문을 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고시 학원에서는
공무원 시험 과목을 대학만큼 전문적으로 가르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강사님을 일부러 교수님이라 칭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가 보통 대학강사라고 한 것들이 그대로 된 거 아닐까요? 교수님 교수님 거리니까 이게 편해서 교수님이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강사라는 단어보다는 교수라는 단어를 상대적으로 많이 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