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에 따라 다릅니다.

국가직 일행, 교행의 경우는 400점이 넘어도 힘듭니다.

반면 지방직 일행, 교행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보통 350~380점 정도입니다.

일행, 교행은 인기 직렬이라 교수님들이 말씀하는 높은 점수가 실제로 필요한 점수입니다.

국가직 일행의 경우는 고용부, 해수부, 법무부 등 자신이 근무하고 싶은 부처 선택이 자유롭고

서울이나 부산 등 일부 지방직을 제외하면 지방직보다 처우도 나은 편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지방직 일행은 지방직 직렬 중 채용 인원이 가장 많아 무난한 편이라 점수가 높고,

지방직 교행은 근무 시간이 비교적 철저히 지켜지는 편이라 인기가 많아 점수가 높습니다.

적어도 일행, 교행직에 관해선 교수님들이 학생들 공부하라고 겁주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국가직 일행, 교행은 400점 이상, 지방직은 380점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괴목당 2문제 이상 틀리는 건 힘들데요..

전과목 80점 이상 90점까지 맞으셔야 합격가능합니다.

8090 정도용ㅇ...

안녕하세요.

본인도 아시다시피 어느 직렬, 어느 지역, 또한 어느 시험에 응시하하느냐에 따라 합격 점수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입니다.

저로서 공부를 덜 하여 국가직에 한 번도 합격권에 못 들었는데요.

그나마 지방직에 운이 좋아 합격했습니다.

과락이 많이 생겨 꽤나 늦게서야 합격하게 되었는데 점수는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다 합하여 280점 정도가 나와야 합격권에서 안정적으로 설 수 있는데요.

올해까지 선택 과목에서 90점씩 받아도 70점을 획독하지 못하는 만큼 국가직은 그렇게 점수를 받으면 안정권입니다.

합격 커트라인은 면접을 보기 위한 최소한의 점슁ㄹ 뿐, 현실적으로 면접은 아직 요식 행위에 가까워 성적 순대로 최종 합격의 문턱을 넘는데요.

표면적으로 합격 점수라 하는 그 점수는 면접에 겨우 꼴찌로 응시하는 점수일 뿐 그것보다 더 높습니다.

지방직도 또한 지역에 따라 너무나 다르니 국가직보다 5~7점 정도 낮다고 하면 나을까요.

특광에 따라 다르고 도 내에서도 너무나 다르니 뭐라 숫자를 적을 엄두가 안 나는군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점수를 알고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2019년 지방직에 비해 2020년은 지방직 난이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커트라인이 20점이상 증가한 지역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교수님들 말처럼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하루하루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