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윌 체크맨입니다.
우정사업본부 인원이 감소한 것에 대해서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우체국 조직의 축소, 조직 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우편 업무 축소에 따른 조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정사업본부의 경우에는 대체로 전국모집, 지역모집에 비해서 합격선이 낮기 때문에
하향지원하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올해는 인원이 너무 줄어서 경쟁률이 높아져 합격선이 상승할 우려가 있습니다.
다만, 같은 생각을 하는 수험생도 많기 때문에, 채용인원 감소에 따라 지원자가 감소해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무직, 고용노동직 등에 지원서 접수)
그래도 전국모집, 지역모집보다는 합격선은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우정사업본부 행정직은 우체국에서 근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