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직은 어떤가요?
2021.02.13 boo***** 조회 1,920 내공 350

보호직은 보호관찰소 소년원 치료보호센터등 근무를

하는 공무원인데 요즘에 청소년범죄율도 증가하고

뽑기는 뽑는데 위험하지는 않을까 생각도드는데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변사람 한명도없고 뭐라하는

사람도없고 공부만하다보니 내가 준비하는직렬에

대해서 잘모르겠네요 힘내봅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1000
답변 2개
해피바이러스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2172 2021-02-13 16:44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 월간 Top10

어느 한 순간의 실수로 길을 잃은

어린양들을 보호 할 수 있다면

오히려 더 보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leucemia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455 2021-02-13 15:46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안녕하세요.

어느 공무원이나 다 그렇겠지만 어느 정도 자기를 희생하는 일을 하지 않나 합니다.


제가 감히 일행직 공무원으로서 감히 소방이나 경찰 등의 그런 숭고한 일에 당신들을 던지는 그런 분에 못 미치나 아주 조금은 공익을 생각하고 있씁니다.

확실히 보호감찰 계열은 일행직보다 더 희생 저이이 필요하고 더 힘들 거라는 건 저도 알아요.

어느곳이나 내가 할 일이 있따는 데 그래도 힘을 얻고 지금 내가 하는 공부에 더 힘을 쏟는다면 좋은 공무원이 되지 않을까요.


본인의 말씀처럼 요즘 청소년 범죄가 날이 갈수록 늘고 촉법소년의 개념도 웬만하면 다 알기에 그걸 악용하는 이도 많은 만큼 강력 범죄도 느는 게 현실입니다.

마치 보호직은 그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모르기에 그걸 일깨우고 재범을 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공무원으로서 스스로 자존감도 자부심도 느껴도 됩니다.

어느 지역에 가서 일을 하시건 본인이 맡은 자리에서 나 자신보다 어린 그들을 조금 더 생각한다면 멋진 공무원으로서 지금 하는 노력에 보상을 받을 겁니다.

본인은 이 숭고한 일을 한다고 마음을 먹은 이후부터 이미 준공무원으로서 벌써 일을 시작한 겁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미래가 안개에 빠진 양 갈피를 못 잡게 되는 일이 없도록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살짝 감상에 빠져 뭐라고 혼자 중얼거린 건지 모르겠군요.


내가 진심을 보이면 상대도 어느 정도는 그에 대답할 겁니다.


‘일반질문 > 9급’ 분야 인기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