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시작한 초시생입니다! 저는 작년까지 인문계 고등학생이었구요 수특을 열심히 풀었습니다! 열심히..

(물론 대학은 진로상 진학하지 않게 됐지만요..ㅎㅎ) 모고, 학평 모두 봐 본 입장으로서 수능영어가 훨씬 어렵습니다..

내용도 굉장히 추상적이고 특히 3점짜리들.. 어렵죠ㅠ

그에 비하면 공무원 시험은 독해파트에서 보면 가끔 1~2문제? 까다롭지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수능특강 푸시려면 수능특강 영어를 추천드려요!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은 상대적으로 추상적인 지문들이 많아서 더 어려워요! (3점짜리 스타일 집합소..)

아니면 구문연습책 사셔서 직접 손해석 하면서 해도 어느정도 구문 틀은 잡으실 수 있을거예요!

(통지문을 해석하는 게 아니구 짧은 문장들 해석하는 거라 부담은 적을거예요!) 저는 고등학생 때 독해연습할 때 주로 그렇게 했습니당

혹시라도 구문 하신다면 교재는 2022수능개념 주혜연의 해석공식 기출구문 3.0 아니면 천일문 기본 추천드려요!

해석공식 기출구문은 ebs강의도 있어요!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파이팅해봐요!!

영어는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공무원 영어도 가능하다면

수능 영어도 모두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수능은 문법은 그만 그만 한데 독해는 공시보다 어려운걸로 기준 삼 더라구요.

그리고 지문도 훨씬 긴거 맞구요.

저는 수능이 더 어려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수능을 본 지 너무 오래 되어 난이도 기억이 안 나고 공시 영어는 비교적 기억이 많이 나 대강의 난이도를 알아요.

수능 영어는 아무래도 돈을 들인 만큼 질이 높아 깔끅ㅁ하게 답이 나오는 반면 공시 영어는 싼 가격에 출제된 거라 지저분하다는 게 정평이죠.

난이도의 차이보다 명확하게 답이 나오는 수능 문제와 그렇지 않을 수가 있는 공시 영어의 비교는 어렵지 않나 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본인에게 수능 영어도 공시 영어도 따라 하기가 어렵다고 할 때 그냥 무리하게 공부하는 건 비효율적인 일이 될 거예요.

고교 1, 2학년 영어도 좋고 중학 영어도 좋으니까 EBS 같은 데 샘플 강의나 무료 강의를 들어보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영어를 보다 더 정립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국어나 영어는 외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루이틀에 되는 것도 아닌 언어인 만큼 시간을 길게 두고 인내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현실에서 내가 초등학교 영어를 보건 누가 알고 뭐라 하겠어요.

공부에 있어 자신감도 적잖게 중요한 만큼 성적이 향상되는 게 보여야 그래도 공부할 맛이 나고 오래 버텨 합격할 때까지 유지할 수가 있씁니다.

제가 수능 영어를 영어로가 아니라 해석한 글을 보고 답을 정하려 했음에도 진짜 지문도 길고 답을 내는 게 쉽지 않더군요.

시험장에서 독해라 해도 1분, 혹은 2분 안에 풀어내야 하는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체력 관리도 잘하고 정신 건강도 확실히 잡아야 영어라는 대형 선박과 맞설 수가 있씁니다.

공부에 자존심 따위 없습니다.

내가 모르는 문제를 코흘리개 어린이에게 물어서라도 알아야죠.

독해만 보면 수능 특강이 더 어렵습니다.

수능 특강을 포함하여 수능 영어 독해 교재 대부분이

공무원 영어보다 어려운 편입니다.

공무원 영어는 보통 난이도 조절을 어휘로 하고

독해는 수능과 비교하면 한두 문제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어휘로 난도 조절을 해서 어휘만큼은 수능보단

공무원 영어가 고급 어휘가 더 많고 어렵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