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 새롭다 는 어간 끝소리 ㅂ 이 모음 앞에서 오/우로 바뀌는 ㅂ 불규칙 활용을 하는 형용사 라는데 ㅂ이 모음 앞이라는데 모음이 어디있다고 오/우로 바뀌어서 `운` 이 생긴거죠??
운에 ㄴ 은 관현사형 전성 어미 은/ㄴ 이 붙은거라 치고...
ㅂ은 어떤 모음앞인가요??
새롭다 에 ㅂ 은 자음인 ㄷ 앞 아닌가요?
ㅂ 불규칙은 모음앞에서 ㅂ 이 탈락하고 오/우 로 바뀌는데용
새롭다-새롭고-새로운 할때 우의 ㅜ가모음입니당 (ㅇ은 자음으로 안치기때문에)
그래서 ㅂ 이 탈락되고 새로운 이됩니당
만약 새롭고 라면 고 는 ㄱ 이라는 자음때문에 ㅂ이 탈락하여 새로고 라고 쓰지않죵 ㅎㅎ
예를 들어 돕다 도 ㅂ 불규칙인데용
돕다-돕고-돕니 뒤에 자음이올때는 ㅂ 이 탈락되지않지만
도와서 도우니 등 와,우 (ㅘ,ㅜ) 가왔기때문에 ㅂ 이탈락되어서 도와서 도우니 이렇게 쓴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