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개인칸에 커튼치는 독서실 이용중입니다. 서로 오고갈때 마주치지 않는이상 앞뒤옆자리에 누가 앉는지 서로 모르는 구조인데요.. 제 바로 앞자리 쓰시는분이 냄새가 너무 강하다 못해 심하게 나시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같은 자리쓴지 쓴지 꽤됐고 이분은 한두달정도 된것같은데 그동안엔 잠깐 왔다가서 그냥 참았어요.. 근데 요즘 공부를 오래하고 가셔서 ㅠㅠㅠ 마스크 써도 뚫고 들어오고요.. 나갔다 들어와서 제 자리 커튼 여는순간 냄새가 절 반기네요 ㅠ 재채기소리 들어보면 여자분이신데 마냥안씻어서 나는 냄새는 아닌것같고 아침에 덜나고 시간 지날수록 심해지거든요 그 사람냄새ㅠㅠ 체취라고 해야하나ㅜㅜㅜㅜ 질문 적는 지금도 이 냄새가 제 코로 들어오고있어요.. 참아보려그랬는데 같은 값내고 독서실 이용하는데 왜 나만 하루종일 불쾌해야되는지 갑자기 너무 억울해지더라구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