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산직을 준비하고 있군요.

시험의 난이도는 전산직이건 행정직이건, 또 국가건 지방이건 출제자의 컨디션에 검토자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높아지고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어려웠으면 올해는 쉽고 또 어렵게도 냈다가 쉽게도 내는 그런 거예요.

에듀윌 내에서 시험 총평을 낼 때 난이도를 상중하로 표시하는데 이는 교수님들의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간 걸로 수허생에게 있어 절대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분야를 힘주어 공부하고 아니고 간에 느끼는 것일 뿐이겠지요.

한국사 공부를 많이 했으면 어떤 직렬의 어떤 난이도라도 다 맞히는 거지만 한국사에만 몰입할 수 없는 만큼 수험생은 선택과 집중을 잘 분배해야죠.

학창 시절에 한국사를 참 좋아하고 사극도 많이 찾아 봤는데 그것들 중 도움이 되는 게 여말선초의 사건 순서밖에 없더군요.

본인도 난이도에 대해 일희일비할 정도라면 다른 과목에 어느 정도 수준을 가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니네요.

올해 조금 더 노력하여 점수를 확고히 하여 좋은 성적 거두기 바라요.

난이도는 그 때 그 때 마다 다릅니다

저는 기출 풀어 보니까 잘 모르겠던데요?

먼저 나이도는 개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힘들고요.

참고로 샘들은 이번 국가직이 지방직보다 나이도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님이 그렇게 체감 했다면 님이 어느정도 지식이 있나봅니다.

전반적으로 지방직과 국가직이 나이도가 많이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지엽적인 부분이 국가직이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