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 종강을 해서 휴학하고 공시 준비에 들어가요.
그런데 당장 다음 시험은 5개월 남짓 남아서 내후년 합격 목표입니다.
올해는 과락이라도 면해보자는 마인드로 열심히 해볼 계획인데요.
제가 아직 모의고사도 한 번도 안 풀어봐서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그런데 5개월 공부하면 과락은 충분히 면할 수 있을까요?
((40점 밑이 과락이라고 들었는데 100점 만점 기준 맞나요..? 너무 점수가 작은 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할 모양이군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영어에 과락을 맞는데 응시생의 30% 정도가 영어 과락이라면 믿겠어요?
여러 사례가 있는데 총점은 합격 커트라인을 ㄴ머지만 영어 같은 과목에서 과락 맞아 떨어진 이야기가 전설로 수험가를 돌아 다닙니다.
비공식적이지만 저도 황당하게 영어 과락으로 두 번 떨어졌습니다.
본인의 학창 시절, 그리고 대학 생활에서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초가 없는 수험생은 과락에 겁을 많이 먹습니다.
국어와 여어를 제외한다면 과락 맞을 일 없을 거예요.
네.. 한과목 20문제 중 8개만 맞으면 과락은 면합니다.
그래서 줄세우기만 잘해도 과락은 면합니다.
그러니 대학 재학 중이면 짊누만 잘 읽어도 과락은 면할꺼 같고요
여기서 쉬지 않고 공부하면 점수도 좋게 받을수 있을 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