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으신 걸까요?
왜 리미트를 두고 공부하지 않으시죠? ㅠㅠ
이번에 안 붙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는 거예요?? ㅠㅠ
문제를 풀고, 맞히기 위해 공부하는 거지
회독수를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건 아니잖아요ㅠㅠ
지금 님의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으세요? ㅠㅠ
1~ 2개월 : 모든 과목 기본 강의 수강(+복습 병행) /1회독
3개월 : 심화 + 기본 + 문풀(순서대로 or 진도대로)/2회독+0.5(심화)회독=2.5
4개월 : 최대한 많이 문풀 + 기본(+심화) /3회독+0.5(심화)회독=4회독
5개월 : 6개년 기출 문풀 + 기본(+심화) /5회독+0.5(심화)회독
6개월 : 컨디션 유지 / 기존에 틀렸던 문제나 개념 위주 복습 / 6회독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최초에 진도를 나갈 때는 암기보다는 이해를 목적으로 듣습니다.
그리고 판서내용을 전부 필기합니다.
판서를 전부 필기하는 것이 사람마다 효율/비효율을 따질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ㅎㅎ
저는 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다 필기합니다.
그리고 2회독부터는 기본서를 정독하며, 판서 필기 노트를 읽습니다.
이때, 강의내용이 생각나지 않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강의를 수강합니다.
이 방법으로 강의회독시간을 줄였습니다.
강의를 많이 들으면 분명 좋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고나면 기억이 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동안은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많은 분들의 답변을 참고하셔서 질문자님에게 가장 맞는 공부법을 찾기를 바랍니당!!
필기하면서 공부할 수도 있고 그냥 듣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것에 적성이 맞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인강 3~4시간당 1시간정도로 혼자서 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