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야지 공부가 잘 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김해에 사는데 지금 독서실에 사람이 되게 없습니다 ㅋㅋ 제가 여러 큰 독서실들을 가봤는데 수능끝남과 코로나 등이 겹쳐 그런거 같네요. 하다못해 같이 공시준비하는 친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제 친구들은 다 대학에 있거나 군대에 가서 ㅋ.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지금은 풀려서 사람들 많아 졌어요 그래서 마스크를 거의 못 벗어요.
김해 지금 독서실 하나요? 부산은 독서실 안하는데. ㅠㅣㅠ 부럽군요
저도 1차 코로나때 사람 없는 독서실 이용해 봤는데 너무 춥더라구요 .
사람이 없어 추운지 정말 추운지 그래서 그런지 공부도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집보다는 좋은곳에 계시니 열공 하세요..
저는 지금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애기들 때문에.
저랑 성향이 반대시네요 ㅋㅋㅋ
저는 오히려 조용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숨 쉬는 소리도 안 나는 꽉막힌 환경까진 아니고,
소위 백색소음이라고 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런 환경을 선호하다보니,
낮에는 그래도 공부가 잘 되는데
밤에는 가뜩이나 장시간 공부한 것과 주변이 적막한 환경이 겹쳐서
공부가 잘 안 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카페에서 공부 하는걸 즐기는데 지금 카페에 책상과 의자 자체가 없고 아예 앉을수도 없서서
너무 서글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