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고민중인데 답이안나 올려봅니다.
결국 선택은 경험자인 제가 하는건데 정말 모르겠네요ㅠ
전 집공으로 프리하게 했던 사람입니다.
잠오면 조금 자고 배고프면 먹고 머리아프면 티비보고 잠시 쉬고 그러고 다시 공부하고..
평균 8시간이나 아무래도 변동이 많습니다.
하루 9시간하고 3일은 4~5시간했다가..
올해 결과 360점, 330점 이렇게 나왔습니다.
도저히 안될것같아 관리형독서실로 끊었습니다.
왕복 2시간걸립니다.
강제로 시켜서 좋긴하나 정해진규율과 소리, 움직임에
조심하고 신경쓰다보니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특히 집중안되고 잠오고 그럴때 20~30분 자고싶은데
못자니 2시간정도는 졸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아 운동을하다보니
남들처럼 10시간 12시간이 아닌,
하루 공부시간은 8~9시간입니다.
왕복시간 조는시간등등 고려할때
그냥 집근처 스터디카페+집공을 병행해 할까싶은데
의지박약이다보니 조금 자신없는건 사실입니다.
무인 스터디카페는 한번도 안가봐서
소음관리가 잘될까 싶기도하구요..
근데 또 관리형독서실은 금전적 부담이 너무 큽니다ㅜ
지금 퇴직금을 다써서 돈빌려서 해야하는데..
이런저런 고민만 늘어 한달째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연장할지 옮겨야할지 선택해야하는데...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ㅜㅜ
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제일 좋지만
유혹거리가 너무 많아서 힘들지요.
왕복 2시간은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더 쉬시고
공부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관리형 독서실은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것 같아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제 친구가 관리형 독서실 갔는데 진짜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구요
잘 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저도 마이너스통장으로 고시원 생활하고 있습니다
절박한 마음이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근데 거리가 너무 먼것 같습니다 스터디 카폐를 가시길 추천하고
공부 분위기 괜찮은곳을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인강생이였다가 현강생으로 바꾸었는데
현강생이 되셔서 아침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시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니 탄력받아서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터디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관리형을 다녀봤는데,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더라고요..
스터디 카페에서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터디카페가 좋을거같아요. 저도 개복치라 체력이 집근처 독서실 이용하거든요.
개복치여서 무조건 집근처여야되고 잠 충분히못자면 혓바늘돋고 잘체하고 그런체질입니다 ..
만약 부담없으시면 관리형이좋겠지만 심적부담도 있고 단점도 있으신거같은데. 바꿔보는거어떨까요
스터디카페 분위기살펴보고 기왕이면 성인이 많은 실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공부는 의지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공은아니지만 도서관에서 공부했는 케이스인데 충분히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관리형독서실가서 경제족부담들어서가면서 까지하실 필요없을것 같아요! 스스로에 관대해지지 마세요! 모질어야합니다!
관리형독서실.무인 스터디. 일반독서실 집공
다 해 봤는데요 ...
저는 프라한 24시 무인 스터다 카페가 좋더라구요 .
커피나 휴게 실이 잘 되어 있어 내가 쉬고 싶으면 편하게 쉴수도 있고
나름다들 조용하게 본인하고 싶은거 하시며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 공부 하는거 보면서 자극도 받아 저한테는 딱 맞더라구요..
참고: 2시간 관리형 독서실 개인 적으로는 완전 비추 입니다.
관리형 독서실 볼펜 소리도 제대로 못 내게 하고 짜증나 미치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