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020.10.15 비공개 조회 266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문장을 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등 이렇게 표현하면 어떻게 되나요?

댓글 /1000
답변 3개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1687 2020-10-23 14:12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문장을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1)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 관형어

사람은 -> 주어

거의 - > 부사어

없다 -> 서술어


2)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그가 착한 사람임을 - > 목적어

모르는 -> 서술어


3.

그가 착한 사람임을


그가 -> 주어

착한 -> 관형어

사람임을 -> 서술어

Parfait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5265 2020-10-15 11:29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저는 아래와 같이 분석해보았습니다.

겹문장의 문장성분 분석은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라

틀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1.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 관형어

"사람은" - 주어

"거의" - 부사어

"없다" -서술어


2.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그가 착한 사람임을" - 목적어

"모르는" - 서술어


3.

"그가 착한 사람임을"


"그가" - 주어

"착한" - 관형어

"사람임을" - 서술어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3666 2020-10-15 11:14
지식서포터즈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1. 그가 착한 : 관형절(사람 수식)

그가 착한 사람이다

2. 그가 착한 사람임 : 명사절(주어역할)

3.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관형절(사람은 수식) 이렇게 보면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