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문장을 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등 이렇게 표현하면 어떻게 되나요?
문장을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1)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 관형어
사람은 -> 주어
거의 - > 부사어
없다 -> 서술어
2)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그가 착한 사람임을 - > 목적어
모르는 -> 서술어
3.
그가 착한 사람임을
그가 -> 주어
착한 -> 관형어
사람임을 -> 서술어
저는 아래와 같이 분석해보았습니다.
겹문장의 문장성분 분석은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라
틀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1.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 관형어
"사람은" - 주어
"거의" - 부사어
"없다" -서술어
2.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그가 착한 사람임을" - 목적어
"모르는" - 서술어
3.
"그가 착한 사람임을"
"그가" - 주어
"착한" - 관형어
"사람임을" - 서술어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1. 그가 착한 : 관형절(사람 수식)
그가 착한 사람이다
2. 그가 착한 사람임 : 명사절(주어역할)
3. 그가 착한 사람임을 모르는: 관형절(사람은 수식) 이렇게 보면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