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깜지는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계속 눈으로 읽고 자체 시험을 봅니다!!

대부분의 영어 샘들은 영어 단어를 개취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감을 이용하는게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즉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고

손으로 적고

역시 깜지만으로는 오래 가지는 않더라구요

추석 열공 합시다.

처음 시작하신다면 보고 계신 영단어 책에서 유의어는 빼고,

기본 어휘에 집중해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유의어로 나와있는 단어들 역시 다른 뜻을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어휘가 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유의어까지 보시면 더 헷갈립니다.

따라서 처음 외우시면 적어도 3번 이상 반복하기 전까진

유의어를 빼고 기본어휘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거에요.

9급합격하고 7급준비중인 공시생입니다 공부하는시간은 온전히 집중한 시간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단어 어떻게 외워요 이런질문 많이 보는데요.. 영어단어를 쓰고 눈으로 자주보고 해야 기억에 남고 외웠으면 응용을 해야 합니다 영어를 쓰면서 외우라는것은 영어단어를 계속 쓰면서 외우라는것이 아니라, 눈으로 외우실때 보통 손가리고 스키밍으로 외워요 그렇듯이 쓰면서 외운다는것은 노트에 영어단어나 문장을 옮겨쓰셔서 그 문장을 외우다싶이 공부하는걸 말합니다 독해지문 하나준비하셔서 옆에 사전키시고 찾는게 솔직히 말하면 더 좋슴니다

그리고 외웠으면 응용을 해야 머리에 남아요..

예를 들면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쪼개면

Pneumono 폐,허파

ultra 주 작은 것 극소의 것

micro 극도로

scopic 보다, 관찰하다

silico 실리콘

volcano 화산

coniosis 질병

이런식으로 단어가 쪼개지고 문장에 들어가면 각자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문장을 옮겨쓰세요

Recently, the 2007 edition of Guiness Book of World Records listed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as the longest word in the English language.

이걸 노트에 옮겨 쓰시고 그 문장 하나를 암기하시는게 머리에 많이 남아요

그리고 단어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지금 제가말한걸 실천하기 어렵다 싶으면 워드마스터라는 영단어책 하나사셔서 꾸준히 외우세요 단어장은 여러권있으면 안좋아요

그리고 한자같은건 송운학선생님이 한자익히기에 활용하신 프린트물로도 충분히 커버됩니다 아무튼

핵심은 회독인데요 기본이론은 5회독이 기본이에요 누구는 기본이론과 심화이론을 같이 병행해서 회독하라고 말하는데요 저는 그거와 맞지않아서 저는 기본이론 끝까지 정독하고 어느정도 익히고 강해졌을때 심화로 들어갔습니다 기본이론 강의는 각 과목 8강씩 끊어서 들으시고요 복습하셔야합니다 복습안하면 머리에 오래 안남기때문인데요 그날들었던 강의는 그날 복습해주시고 5회독까지 끝마쳤다싶으면 심화이론가셔서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너무 급하게 준비하시면 금방 무너집니다

비문학 같은 경우는 흔히 말해서 속독말하는데요

공무원은 100분에 100문제를 풀어야합니다 따라서

글 읽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비문학에서는 한 단락마다 주제가 있어요 거기에 해당하는 주제가 뭔지 파악하셔서 각 지문에 해당하는걸 빠르게 캐치해야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공부 방법은 없어요 많이 접해 보셔야합니다 수능특강 비문학 하나 사셔서 많이 보세요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게 더 도움되실겁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시다 보면은 합격하실수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파이팅하십쇼 ~^^

 우선 공부방법은 대표적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반복효과 인출효과 분산효과 시험효과 입니다

 쓰면서 암기하는것은 인출효과로 분류되는데

 인출효과란 인출하면서 공부하면서 효과를 내는것입니다

 말하기 쓰기 묘사하기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기등 다양한 방법입니다

 첫째, 인출효과로 쓰는것과 발음하는것을 함께하면서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초기에 쓰면서 많이 암기했는데 처음에는 머리에 들어가는것 같지만

 단순한 팔근육운동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쓰기와 말하기를 병행하는것을 추천합니다

 1번 쓰는 동안 발음을 해보면 대략 3~5번을 발음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특성상 발음시험이나 듣기시험은 없으나

 발음을 정확하게 알고 발음으로 외우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위해 찾아보고 뇌에서 발음기호를 보고 인식하며

 뇌에서 발음하기까지 작용이 들어가고 또한 그 발음을 내 귀로 듣고

 또 그 들은 자신의 발음이 뇌로 들어가 다시 인지하게 되는 작업이 가능하며

 쓰기까지 한다면 더욱 복합적인 작용으로 더욱더 인지하게 됩니다

 둘째, 분할효과를 활용하십시오

 분할효과는 영어단어를 하루종일 24시간 외운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기억하지 못합니다 1시간씩 24번으로 나누는것이 효과가 좋으면

 또 1시간을 10분씩 6회로 나누는것이 더욱더 효과가 좋습니다

 학창시절 1시간마다 다른과목을 배우는 이유는 바로 분할효과로 나누어 공부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영어단어는 오래보는것보다 자주보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암기하고 까먹고 암기하고 까먹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머리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루에 500~50개 암기하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최소 50개 암기하시고 450개는 빠르게 복습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분할효과를 통해 까먹고 외우고를 계속 반복해서 기억작업대에서 장기기억으로 넘겨야 합니다

 그러려면 뇌가 중요하다고 여기게 해야하는데 그 방법은 자주 보는것입니다

 셋째, 시험효과를 활용하십시오

 시험효과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시험보는 자체가 시험효과이긴 하지만 간소한것도 시험효과입니다

 영어단어 뜻을 가리고 뜻을 맞히는 행위가 바로 시험효과입니다

 반대로 영어단어를 가리고 뜻을 보고 영어단어를 맞히는 행위도 시험효과입니다

 기억하세요 시험을 자주보았던 과목을 더욱더 오래 기억하게 됩니다

 현장강의에서 영어는 단어시험을 자주 보는데 이것이 바로 시험효과입니다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또 시험에 안 틀리기 위해 암기하고 또 틀린 문제는 강인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넷쨰, 반복효과를 활용하십시오

 중학교때 tool win 이 단어 두개를 노래로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음과 뜻과 스펠링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반복하고 반복하면 할 수록 기억은 강인하게 남습니다

 학창시절 학우들이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이름을 자꾸 듣고 친구로 지내면 어느덧

 이름을 노력하지 않아도 외우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반복효과입니다

 반복이 최고의 학습입니다

 지금까지 분할 반복 시험 인출 효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자는 하루 300개 단어를 복습하면서 까먹은것을 다시 암기하는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50개씩 외우는것이 4시간정도 걸렸는데 점진적으로 시간은 단축됩니다

 한번 외운다고 머리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 현상은 공시생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누가 한번 더 보느냐 암기하고 까먹으면 또 암기하면 됩니다 이 반복을 누가 더 많이했느냐라는 인내와 끈기의 싸움입니다

 화(파)이팅합시다

암기카드나 이미지연상법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단어가 쓰이는 문장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생판 모르는 단어는 감이 없기 때문에 실제 어떻게 쓰이는지 보면 좀 수월한거 같더라구요.

말씀하신데로 눈으로 보고 쓰고 가능하면 소리내서 읽어보면 더 기억에 오래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