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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이 명사 또는 관형사로 보고.
가지는 갖가지에어 명사로 설명 하시더라구요.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문법적 견해에 따라 조어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판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단 여러가지 견해 중에 자주 인용되는 조어방법은,
100(또는 수가 정말 많음을 뜻함)+가지로써,
여기서 `가지`는 종류를 뜻하는 말로 이 `가지`가 명사이며,
결과적으로 `온갖`은 그 종류가 매우 많음을 나타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