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는 부사로만 쓰입니다.

반면에 enough는 부사, 형용사, 명사 뜻으로 두루 쓰입니다.

19번 첫 문장은 명사 time을 수식해줄 수 있는 형용사가 필요하고,

두번째 문장은 형용사 slow를 수식해 줄 수 있는 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공통으로 들어갈 수 있는건 형용사, 부사로 모두 쓰일 수 있는 enough가 답이 됩니다.

20번 문제에선 타동사 know의 목적어가 필요합니다.

what의 경우, 명사의 뜻도 있어 to do의 수식을 받음과 동시에 know의 목적어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how의 경우 기본적으로 의문사, 부사로밖에 쓰이지 않으며,

목적어가 되기 위해선 좀 더 복잡한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35번의 경우,

5번은 -thing으로 끝나는 명사는 형용사의 후치수식을 받기 때문에,

어순이 형용사+명사가 아니고, -thing+형용사가 맞는 표현입니다.

2번에서 talk는 talk to로 수정하는게 답이죠?

talk의 경우, 자동사이기 때문에 목적어를 취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talk가 to부정사와 같이 쓰이면서 앞에 no one을 수식해주고 있는데,

no one이 to talk의 수식을 받으며 일종의 목적어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면서,

자동사인 talk가 목적어를 취할 수 있도록 talk와 어울리는 전치사 to를 뒤에 추가한 것입니다.

질문)

to help는 time을 수식하는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였습니다.

해석을 해보면,

"저를 도와줄 충분한 시간이 있으세요?"

이렇게 되며, me(저)가 아닌 time(시간)을 수식함을 알수 있습니다.

질문)

"두 가지 일을 부분적으로 끝내는 것보다, 하나의 일을 완전히 끝내는게 낫다"

우리말 해석입니다.

빨간색 부분이 to completly finish이구요.

한번 `완벽하게`를 넣어볼까요?

"두 가지 일을 부분적으로 끝내는 것보다, 하나의 일을 완전히, 완벽하게 끝내는게 낫다"

자연스러운 문장입니다.

이를 다시 영작해보면,

It is better to completely, perfectly finish a thing than to partly finish two things.

perfectly(완벽하게)가 동사 finish를 수식하며, 수식하는 동사 앞에 와서 어순도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to completly finish사이에 부사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19번 too 다음에 형용사가 나와야하는데 없지요.

Too 형용사 to 동사

안지켜져서 안되용

20 how 나올려면 do의 목적어가나와야합니다.

What이나오면 do의 목적어와 앞부분 know의 목적어 모두해결해줘서 가능하나 다른건 다.. 뭔가가부족해요

35 thing으로 끝나는것은 형용사가 뒤로갑니다.

Something cold처럼 뒤에서 차가운것이라는 형용사가 썸띵을 꾸며줘요. 순서바뀌면 어법에 어긋나요.

질1. 도와줄 시간이니깐 to help가 time을 뒤에서 꾸며주는거 맞고 help의 목적어가 me 인거죠.

질2. 부사는 암떼나 들어갈수있는데 가까운거를 꾸며줍니다.그래서 동사에가까우면 동사를 꾸미고 형용사에 가까우면 형용사를 수식해요.

아 너무벅차네요.

담부터는 한개씩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