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는 불변어이며, 체언을 주로 수식합니다.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 사전에 있습니다.

형용사는 용언으로 활용을 하는 가변어입니다.

기본형이 존재하며, 사전에는 활용형이 아닌 기본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형용사의 경우 체언을 수식할 때,

관형사형 어미 "ㄴ, ㄹ, 던, 은/는, 을/를" 등과 결합한 후 수식합니다.

4의 경우 ㄱ선택지는,

형용사 `다르다`에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한 후,

체언인 `사람`을 수식하고 있습니다.

ㄴ선택지는 형용사 `다르다`에,

부사형 어미 `-게`가 결합하여 사용되었습니다.

관형어 같은 경우엔 불변어라고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헌(old), 새(new) 등이 있고 기본형이 없습니다.

관형사는 체언을 수식하고 불변어입니다.

형용사는 가변어입니다.

4번을 보면 ㄱ은 `다르다`에 관형사형 어미인 `ㄴ`이 붙어서 체언인 `사람`을 수식합니다.

ㄴ은 형용사 `다르다`에 부사형 어미인 `게`가 붙어서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