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헷갈리네요, 자세히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에 추가로 달자면,
사창제는 폐단이 생겨서 조선 성종때 한번 혁파가 됩니다.
혁파 후 재실시에 대한 논의도 있었고,
지방에서는 알음알음 시행되기도 했으나,
이후 사창제가 주요하게 다뤄지는 때는,
고종 즉위 후 흥선대원군의 섭정시기로,
환곡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사창제를 운영한 것입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고국천왕의 진대법이 시작이고요
고려시대에는
고려태조떄 `흑창` 시행,평시에 곡물 비축, 흉년에 빈민구제
성종 때 `흑창` -> 후에 의창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성종 때 `상평창` 이 개경과 서경 및 12목에 설치되었고요 물가조절기관으로 활동 합니다.
동서대비원이 환자 진료 및 빈민 구휼
제위보는 이자로 빈민을 구제하는 기금으로 운영 되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의창,상평창,동서대비원, 계속유지 되고요
상평창이 선조 1608년 선혜청으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제생원:지방민의 구호 및 진료
동서활인서:여행자,유랑자의 수용과 구휼 담당
사창제:문종때 생기게 됩니다.
조선시대는 거의 고려에 이어 기관들이 이용 됩니다
그중에 주로 조선시대 활약한 물가 조절기구는 상평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은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수업만 들어도 다 알 수 있는 부분인데..
남들에게 정리해달라고 하고 본인은 외우기만 한다??
절대 도움되지 않는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