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님[달림], 칼날[칼랄] / 신라[실라], 권력[궐력]
* 다음 음운 현상은 동화주와 피동화주가 같아 진다.
맞는 선지 인데요. 동화주와 피동화주가 무엇인가요??
동화주가 동화되어 변화되는 거 아닌가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ㅠㅠ
2. 국화[구콰], 밥물[밤물], 히읗[히읃] - 다음의 음운 현상을 순서대로 제시한 것은?
유기음화-비음화- 평파열음화 ->가 정답인데요
*유기음화* . *평파열음화* 가 뭐에요??; 어디에 나와요??;; 왜 전 못 찾겠죠ㅠㅠ 유기음화의 반대말?? 대분류가 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3. 방하>방아, 남비>냄비 = *통시적 현상*
밭이다[바치다],밑이[미치] = *공시적 현상*
이 무엇일까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1.`피`는 당하다라는 뜻이 있는 접사입니다.
따라서 변화를 시키는것은 동화주, 변화를 당하는 것이 피동화주입니다.
2.유기음화는 예사소리가 거센소리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예사소리 `ㄱ`이 ㅎ과 결합해 거센소리 `ㅋ`이 된 것을 거센소리되기 또는 유기음화라고 하는거죠.
평파열음화는 ㅅ, ㅋ, ㅌ, ㅍ, ㅎ, ㄲ, ㄸ, ㅃ 등이 종성에서 ㄱ, ㄷ, ㅂ 등으로 소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건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 음운론 파트 전체를 공부하시고 다시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빈출 주제는 아니니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사이트에 칮으시면 나옵니다.
3.통시적 현상은 오랜 세월에 걸쳐 나타나는 변화 양상으로,
옛날에는 `방하, 남비` 등으로 쓰다가 지금은 방아, 냄비 등으로 쓰는 현상을 말합니다.
단순히 몇 십년이 아닌 백년 이상 시간에 흐름에 따른 변화입니다.
공시적 현상은 한 시대 안에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구개음화와 같은 음운적 변화는 시대에 따라서 변했다기보단,
한국어 발음 특성에 따른 변화입니다.
이해가 안 된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추가 질문을 해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1.`피`는 당하다라는 뜻을 가진 접사입니다.
변화를 하게 하는 것이 동화주, 변화를 당하는 것이 피동화주입니다.
2.유기음화는 예사소리가 거센소리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3.통시적 현상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변형을 말합니다.
공시적 현상은 통시적 현상보다 짧은 기간 동안에 만들어진 변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