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모든 분들 경찰, 소방, 일행직, 9급 등등 모두 각각 자신의 길을 가기위해서 열심히 공부 하시는데
그 직업을 희망하게 된 동기나 되고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공부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 지긋 지긋한 삶을 해결 하고 싶어요..
저는 노후 걱정 없는 연금으로 선택 했습니다.
나이들고 불안한데...
할게 이거밖에 없어서요.
프리랜서로 오래일했지만
이게 얼마나갈지도모르고...
불안하고 뭔가 정규직이 맞는것같은데...
많이 뽑는게 요즘 공무원밖에 없어요.
저는 공무원을 하고 있는 지금에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직업의 안정성과 스펙을 요하지 않는 그나마 노력취득 직업이자 잘릴 걱정없는 평생직장이라는 점인 거 같아요~ 막상 근무하면 내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 이월급이라니 하고 봐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이걸 그만둔다고 더 나은직업을 할 수 있겠냐는 것 이기도 하고 또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쌓일수록 월급은 늘어나니까 있게되는 것 같네요...
직업 안정성입니다.
불확실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대부분의 사기업은 정년을 보장할 수 없어서,
임금이 다소 적더라도 불확실성이 적은 공무원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고용시장이 위축된 요즘 더 와닿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저는 딱 60까지만 노동이라는 하고 싶어서요 .
20년 후에는 수명이 더 늘어나 사람들의 노동 시간이 더 길어 질꺼 같아요
그런데 정년이 딱 정해 진곳을 퇴직하고 나면 사람들이 더이상 토 달며 이상하게 보지 않을꺼 같아서요
그래서 공무원을 준비 하는데 만만치 않네요 65세로 정년이 늘어 날꺼라고 해서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소방공무원을 준비 중이에요.
저는 항상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였어요.
물론 그 전에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요.
업무 이외의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근데?? 남을 도와주면서 돈도 받는 직업이여서 바로 선택을 했습니다.
평생 남을 도와주면서 살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