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성분은 문장을 이루는 성분인데 품사도 문장 안에 단어 말하니까 둘다 비슷한 말 같아서요..
품사와 문장성분은 이릉이 다른만큼 차이가 많이 납니다
품사는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부사, 관형사 ,조사, 감탄사
9품사 라고 하고요.
문장성분은
주어, 서술어, 목적어,보어, 관형어, 부사어 등의 `어`로 끝이 납니다
품사는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장성분은 주어, 목적어, 서술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등이 있습니다.
완전히 달라요!! ㅎㅎ
둘이 너무 헷갈리죠...
문장 내에서의 역할을 물어보는 것은 문장성분을 물어보는 것이고,
해당 단어의 특성 및 성질을 물어보는 것이 품사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품사는 같은 성질을 가진 단어들의 모임입니다.
국어의 품사는 총 9개로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가 있습니다.
명사는 사물의 이름을, 대명사는 사물의 이름을 대신하여, 수사는 순서와 숫자를 세는 말입니다.
동사는 사물의 움직임을 기술, 형용사는 사물의 상태 및 특성을 기술합니다.
관형사는 명사, 대명사, 수사를 수식하고, 부사는 동사, 형용사 등을 수식합니다.
문장성분은 문장내에서의 역할입니다.
문장이 성립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을 주성분,
생략해도 문장 성립에 큰 문제가 없는 성분을 부속성분이라고 합니다.
주성분에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 보어가 있고,
부속성분에는 관형어, 부사어가 있습니다.
명사, 대명사, 수사는 대체로 주어 역할을 하며,
형용사, 동사는 거의 서술어 역할을 합니다.
특히 수험생들이 헷갈려 하는게 관형사-관형어와 부사-부사어인데,
관형사가 관형어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명사, 대명사 등에 관형격 조사(-의)가 붙어서 관형어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한가지 품사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고,
이 역할을 문장성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