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릴게요. 1. 병마사는 동계, 북계에 파견되는 상설직입니다. 즉 그 지역의 군사 및 행정 책임자의 역할도 합니다. 한편 5도에 파견된 안찰사는 지방관이 있는 지역 "만" 순회하는 임시직입니다. (안찰사는 지방관을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 따라서 두 관직의 역할과 위상은 다릅니다. 2. 숙종, 충숙왕 때 기자사당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충숙왕 때 기자사당은 숭인전으로 현재 평양에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기자사당"만"으로 두 왕 중 한명을 고르는 문제는 출제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