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연습장에다 답을 적고 비교 하는 방법을 쓰죠, 아니면 책 하단부에 답을 적거나..

저는 처음 풀 때 옆에 연습장 두고 풀었어요 첫 풀이는 채점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다 틀리더라고요...

답지 틀린 문제 옆에는 점 하나 찍어두고 두번째 풀때도 틀리면 문제집에 두번 틀린 문제 한번 틀린 문제 표시해가며 풀고 있어요

저는 애초에 너무 모르는 상태로 푸는지라 나중에 다시 풀거 감안하고 문제가 아닌 문제집 하단에 따로 날짜를 적고 풀었어요.

그렇게 하니 굳이 지우는 수고도 덜고, 다음에 다시 풀때 내가 틀렸던걸 또 틀리는지, 그땐 몰랐던걸 이제 알게 됐는지 확인도 되고 좋더라구요~

단원별 문제나 기타 문제 풀이 강의할 때 답은 안 적어 놓았습니다.

몇 번씩 봐야 하는데 나중에 답을 일일이 지우는 것도 일이 거든요.

문제 풀면서 공부할 때는 답을 따로 적어놓고 정답을 맞춰 봅니다.

다들 뭔소리죠 답은 따로 체크하고 지우개로 지우시면 되죠

계속해서 문제를 푼다는 것보다는!

내가 틀렸던 문제는 그 이유를 적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만 봅니다 ㅎㅎ

처음에는 문제를 풀고

나중에 답이 적혀 있으면

그것을 공부하면 됩니다.

문제와 지문들을 공부하세요.

답을 회독합니다.

처음에 일부로 ox문제 답 달아서

책읽듯이 외우면서 읽어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문제집 하나더사서

제대로 푸시면 정말 자동화될정도로 문제풀수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책에 안풀고 따로 종이 마련해서 풀었어요

몇회독 해야하는데 흔적이 남아있으면 아무래도 풀때 신경쓰이죠... 답만이라도 지우고 푸는게 좋으실거같아요

처음 1~2회독 할 때 답은 다른 종이에 답만 쓰고 풀고 문제집은 해당 번호에 OX만 표기해요.

(수험생에 따라서는 문제집 문제 번호에 OX도 표기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

3회독부터 문제집에 직접 풀기도 하거나 뒤에 있는 OMR카드에 답 체크하거나 OMR카드 다운받아 출력해서

여러번 풀어요.

처음부터 문제집에 직접 풀면

다음회독때부터 지우느라 힘이 다 빠짐...

문제풀이 제 생각으로는 의미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한국사를 보면 문제가 주어지고 1번부터 4번까지 선지가 있죠? 그 상태에서 선지 중 모르는 부분을 동그라미 표시합니다. 이렇게 1200문제를 체크하다보면 최소 500~2500개 정도의 모르는 선지가 나옵니다.

회독이란 선지 보면서 외우는것입니다.(유튜브에 합격자 수기 한번 보시면 이해 빠를거에요) 이게 부분회독이죠 영어 국어(어법제외)를 제외한 암기과목들은 이 작업을 거쳐줘야합니다.

이 작업을 최소 10번은 거치시면 안정적인 80점대는 나옵니다.

다만 초시생이시면 지금은 이론으로 뼈대를 잡는걸 추천드리고 당일 복습 지키면서 11월까지는 내공 쌓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회독 하실떄 내공이

있어야 빠른 암기가 되거든요. 솔직히 재수생이면 인강 듣는거는 비추고 그 시간에 암기랑 문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무원 시험은 이론 완성이

아니라 누가 문제 잘푸는 기계가 되었느냐 싸움이거든요

방법여러 가지가 있더라구요.

1무시하고 푼다.

2.지우고 푼다(회독 늘리기 위해 대부분 샤프로 풀거든요)

3.사이버국가고시에서 출력해서 푼다.

4.돈의 여유가 있음 다시 산다,

그래서 저는 2번 지우고 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