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집에서 하다가 의지가 박약해서 그런가 계속 딴 짓을 하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독서실 1인실에서 하고 있어요

주거와 공부공간을 분리시키고

독서실 갈때는 아예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와서 공부하네요 ㅋㅋ

집에 있을 때는 오직 휴식시간으로

독서실에 있을 땐 공부시간으로 ㅋㅋㅋ

가끔 집중이 너무 안될 때는 노트북이랑 책들 바리바리 싸들고

독서실 밑에 카페가서 열심히 하는 나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큰맘먹고 파니니 주문해서 먹으면서 공부하고 사람들 보면서 외로움 달래고 공부하다 보면

다시 각오가 새겨지면서 먹다남은 아아 들고 독서실가서 공부하면 더 집중이 잘되더라구여 ㅋㅋ

이것 저것 나가서 어딜 가면 무조건 돈 쓰게 되는 게 싫어서,

집에서 합니다. 더우면 선풍기에 에어컨 있고 배고프면 이것 저것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면 되죠.

커피고 간식이고 음식이고 집에다 왕창 쟁여놨습니다.

스터디 카페 갔다가 근처에 있는 남광인이 주기적인 닭트림과 똥방구질에

여광인이 이어폰 음악질과 카톡질에 아 여기는 사람 살 데가 못 되는구나라고 느꼈지요.

방해하는 사람만 없으면 집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네요.

스터디카페 나 독서실은 에어컨 냉방이 잘되긴 하나 밀페된 곳에 있고  찬 공기로 인해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이 있으며 소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아침과 저녁으로 운동하고 집에서 하면 괜찮아요,

그리고 가끔식 공부 집중을 위해서 근처 도서관으로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어디서든 잘 되는 것 같아요

계속 집에서 하다가 요즘은 독서실 다니고 있는데

독서실 만료되면 다시 집에서 하려구요 ㅎㅎ

장소는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어디서든 파이팅해봅시다 우리!

장소는 중요하지 않고 자신이 편한하게 느끼면 좋은것같습니다. 다만 월~일 매일 공부하신다는데 일주일에 하루는 쉬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내년 3~4월에 시험을 보는데 지금부터 달리시면 몇달 후에 번아웃 비슷하게 퍼지시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순공 10시간 인강 자기복습 6:4 비율 맞추면서 주 6일 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순공 13시간씩 매일 공부하시는 분이나 밥만 먹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어느정도 타고난 의지력이 있다고 봅니다.

보통 사람들이면 힘들어서 결국에는 번아웃이 오게 되죠..... 하여튼 화이팅 하십시오!!

저는 독서실을 다녀요.

그리고 한 달에 2~3번?? 정도 스터디 카페를 가요.

한 번씩 장소를 바꾸면 집중이 잘 되서요!

근데 스터디카페를 계~~속 다니는 건 조금 별로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 번씩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자취방에서 공부 합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집중이 않되서 독서실에 가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저도 스터디카페 이용중인데, 아무래도 독서실에비해 자유롭고 개방적이단 장점이 있지만

고등학생 분들이 너무많아서요.. 집이나 독서실로 옮기려고 고민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