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글의 뜻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조금 더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바이올린, 첼로, 기타, 우쿨렐레 등 다룰 수 있는 악기가 많다. 필자가 이렇게 말하는 의도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악기를 분류하여 그 종류를 알려주고자 하는 것인지... 그 친구가 다룰 수 있는 악기에 어떤 것들이 사례를 드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인지... 이렇게 생각해 보면... 왜 분류가 아니라 예시인지 좀 이해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