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와 역사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문자사용 여부가 맞으나,
정확히는 선사시대는 문자를 사용하지 못했던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를 말하며
역사시대는 청동기 시대 이후를 말합니다.
따라서, 반량전과 오수전이 사용된 시기는 철기시대이므로
문자가 없는 선사시대가 아닌 문자가 사용되는 역사시대가 맞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철기시대부터 문자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조선의 관한 기록은 실제 발생한 사건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록한 것이 아니며
대대로 전해지는 구전설화와 중국이 우리나라를 기록한 역사서를 참고하여 후대사람들이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조선의 관한 이야기가 설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의 선사시대는 기원전 2333년 이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까지 문자가없구요
철기는 사실상 있어요. 붓도 발견되고 한자적힌 토기도 발견되지요.
그렇게보시면 헷갈리니 적당히 단원나눴다고 생각하시고
각시댜별 특징을 익히는게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사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문자의 유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선사시대로 봅니다.
철기시대 전기는 선사시대로 보기도 하고, 원사시대로 보기도 합니다.
(원사시대란,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사이의 과도기입니다.)
선사시대는 한 문화 집단이 자체의 문화를 가지고 있지 못하여 주변의 선진 문화 집단이 외부의 입장에서 역사기록을 남겨놓는 과도기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자체적으로 역사를 기록한 것이 아닌 대부분 중국에 의한 기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