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배영표 강사님께서 문학을 공부할때 먼저 공무원 문학으로 공부하지 말고.
먼저 공무원 시험보다 어려운 수능특강 문학편 사서 공부하라고 해서..
지금 현대시 분석하고 문제도 풀고 있는데요...
제가 고등학생 당시에는 현대시가 너무 어려워서 0 ~ 1개 정도 밖에 못 맞췄는데..
지금은 다 맞추고 있다던데..
이게 정상인가요?
왜 9급 공무원 시험보다 어렵다고 강사님께서 하시던데.. 왜 저는 현대시가 분석도 잘되고 문제도 다 맞추는지.. ㅜ.ㅜ
졸업한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저도 졸업하고 나니까 생각이 자란건지
이해도라는게 달라지더라구요 ..
그래서 그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한것이 이해가 되는거예요 ..조금 신기하더라구요 ..
님도 아마 그런거 같아요..
생각이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사실 수능도 공시도 어려운문제 쉬운문제 다양하잖아요..
그리고 사실 수능형 문제 강조 하시는 국어 샘들 많은데요
다들 뭐가 어렵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배영표 샘은 꼭 수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수능강의 하시고 오셔서 그런가 추천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수능이랑 다른 부분은 많은데...
수능시장이 크다보니깐 교재가 더 세밀하게 잘쓰여져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수능이 지문도 더 길고 외워서 풀기보다는 추론해서 풀어야하는 문제가 많아서
저는 공시보다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실망하지마시고 하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