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시는 공시생분들
2020.06.15 비공개 조회 2,779 내공 50
시간만 버리고 작년과 다를 바 없는 성적이네요..나 자신은 계속 나태해지고, 앞으로의 1년을 생각하면 막막하고그래서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게 학원 생각중이에요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많겠지요?1.보통 고시원은 학원 근처로 들어가시나요?2.공부는 학원다니시면서 고시원에서 하시나요?아님 독서실?학원자습실?3.명절에 고향엔 내려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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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개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6 2020-06-16 08:44

저는 지방에서 올라온 지 1년 반 됐어요.

학원은 1년 다녔고 자습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에 독서실로 옮겨 공부중에 있습니다.


1.고시원은 학원과 가까울수록 좋아요. 물론 고시원 환경이나 비용도 따져봐야겠지만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게 여기서도 적용이 되더라고요ㅎㅎ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원에 가서 엉덩이 붙이고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 가능하면 학원과 가까운 고시원을 추천합니다.


2.앞서 말했듯이 저는 학원 다니다가 독서실로 옮겼습니다. 학원은 짜여진 스케줄이 있고 공유되는 정보가 많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돼요. 독서실은 정말 자기 공부가 필요할 때 사용하시길 (독서실도 학원같이 교시 별로 운영되거나 동형모의고사 챙겨주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 있어요.)


3.명절에 고향 내려가서 가족들 얼굴 보고 오면 좋겠지만. 저는 집이 꽤 멀기도 하고 여기 남아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서 견디는 중입니다. 장수생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힘들어도 버텨보는거죠. 이번에 시험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집에 내려갔는데 빨리 합격해서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정말 솔직히 환경이 변해도 자기 의지가 변하지 않으면 쉽지는 않은데요. 올라와서 보면 외부적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 시작하신거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등록자 2020.06.16
    넵 저도 그렇게 독한 성격이 아니라서요ㅠ 돈은 더 들지만 근처 (관리형)독서실 끊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 질문등록자 2020.06.16
    그럼 독서실도 자취하시면서 다니시는건가요?
  • hon***** 2020.06.16
    친절한 답변,,,,,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평민 채택 3 2020-06-16 15:33

집에서 하다보면 공부가 잘안되서 저 같은 경우도 작년에 서울에 올라와서 학원다녔어요.

독서실도 끊었구요.

그래도 제가 모은 돈이랑 부모님이 조금 지원해주셔서 악바리 처럼 공부했네요.

확실히 내가 스스로 공부해서 관리하는 스탈이 아니라면 학원을 추천합니다ㅏ.



1. 전 친척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잠만 자니깐 그리 서로 불편함은,, 조금만 있었어요 ㅋㅋㅋ

아는 분이 있다면 그게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은근히 관리?도 되구요


2. 공부는 학원에서 했습니다. 스스로 관리가 안되는 사람이라

3. 명절엔 내려갔어요. 굳이 그런 날까지 안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집안마다 참견이 심하다면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