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회독 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것들은 저절로 외우게 됩니다! 나중에 문제도 많이 풀어보시고 하면ㅎㅎ
그리고 좀 웃기게? 스토리 붙여서 외우면 더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저도 지금은 거의 다 까먹었는데
장보고가 물건 빨리(82) 팔(8)자고 828년에 청해진 설치한 거
원종애노의 난은 팔팔 끓(889)는다고 해서 889년에 일어난 거
이런 건 기억나네요ㅋㅋ 그리고 삼국 시대 연도는 나라마다 왕 순서대로 업적 외우면서 한 번에 쭉 외우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고구려 소수림왕 업적이 3개인데(불교 수용, 태학 설립, 율령 반포) 연도가 372 372 373이거든요 낙랑 대방 축출은 313 314고.. 이렇게 붙어있는 세세한 사건들은 한 번에 외워주시면 좋죠!
그리고 연도 외우실 때 입으로 중얼중얼 해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약간 구구단 한번 외우면 잘 안 까먹는 것처럼 입에 붙어서 나중에 평양 천도 몇 년?하면 427하고 바로바로 나올 수 있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순으로 했더니 잘 외워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걸 먼저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굵직한 사건들의 연도를 먼저 외워요!
이게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 작은 사건들의 연도를 외웁니다.
이게 전 과정이 외워진 다음에 다음 것을 외워야 잘 외워져요!
한 번에 모든 연도를 외우려고 하지마세요.
그러면 오히려 안 외워져요!!
꾸준히 여러 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연도는 큰 사건 위주로 외우시고 자잘한 사건들은 큰사건을 기준으로 순서를
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건의 연도를 외우는건 오히려 착각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처음부터 다 외우려고하시지말고 회독시 순서먼저 외워보세요!
연표 그리면서 외웁니다.
사실 연도 그렇게 다외우진 않고요
정말 중요한 사건들
빈출되는것만 외우고
머리속에서 파노라마처럼 사건들이 지나갈수 있게
계속 사건들을 백지위에 나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