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서 듣고만 있으면 졸릴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강의실이 히터도 틀고 사람 많으면 공기도 탁하고 약간 덥잖아요.. 저도 진짜 많이 졸았거든요..

그럴 때는 입에 찬 물을 담고 계시거나 껌이나 마이쮸 같은 거를 계속 씹고 계시거나 손을 계속 주물러주시거나 안 쓰는 노트 펴놓고 계속 뭔가를 끄적이면(낙서하는 거 말고 쌤 말씀 들으면서 키워드만 적기) 좀 덜 졸린 거 같아요

혹시라도 모르니까 학원에 가실때는

공복상태를 유지하세요.

진짜로 배고프면 간단한 요기만 하시고

집에서 식사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복상태에서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이상하네요..오히려 다른사람들 눈이 있어 원래 현강이 더 안조는데..

그럼 방법을 바꿀수 밖에 없겠어요..수업시간에 제일 앞에 앉거나..

집에서 인강을 듣거나..

현강 체질이 아닌가 봐요..집에서 한번 해보고..잘 판단해서 빨리 습관을 바꿔야 할꺼 같아요..

그럼 집에서 인강 골라서 듣는게 어떨까요??

너무 힘들어서 졸수도 있지만 부담감이나 안맞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좋은 환경을 찾아보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