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여러분,
슬기로운 수험생활 보내고 계신가요?
5월, 파이널 과정으로 접어들면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텐데요.
복잡한 마음을 정리할 겸, 여러분들의 슬기로운 수험생활을 공유해주세요.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답변 작성자 3명을 선발하여 선물을 드려요 :D
참여방법
■ 기간 : 5/22(금) ~ 5/25(월) 4일간
■ 방법
ㆍ하나. 수험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답변으로 남긴다.
ㆍ두울. 도움이 되는 답변에 추천(♡)을 눌러 투표한다.
참여혜택
■ 참여자 모두에게 내공 200 증정
■ 추천(♡)수 높은순 3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 증정
* 5/25(월) 자정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슬기로운 수험생활 #수험생활 노하우 #나만의 공부방법
#남은기간 공부계획 #수험생활 건강챙기기 #멘탈 잡는법
수험생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시 9급 일반행정직 합격자입니다 ^^
슬기로운 수험생활 이벤트와 관련해서 시험 한달 전 대비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참고하시어 학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험 한달 전엔 새로운 개념을 보지않고 틀렸던 문제를 중심으로 회독을 이어나갔습니다. (기본이론-심화특강-기출문제풀이-단원별문풀 과정까지 모두 수강하고난 뒤를 말씀드린 것이며, 아직 강의를 모두 수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시면 진도를 계속 나가셔야 합니다.) 또한 단원별 문풀+동형모의고사과정을 계속해서 돌려보며 문제풀이 감각을 익히도록 노력했습니다. 자신만의 단권화된 과목별 정리노트나 요약집이 있다면 이를 보면서 개념을 복습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공무원 과목들이 모두 방대한 범위가 특징이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기보단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여 내가 미처 까먹고 정리하지 못한내용이나 중요한 부분을 위주로 되새김질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기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공부를 많이 해놔도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들로 마음이 뒤숭생숭 하지만 처음 자신이 공무원을 꿈꾸며 준비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정리해나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이 밖에도 실제 시험은 아침시간에 시행되기 때문에 혹여나 새벽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이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제시험장에서 5과목 중 자신의 강점과목을 먼저 풀어나갈건지 자신의 약점과목을 먼저 풀어나갈건지에 대한 감각도 숙지하시면 좋습니다. 이건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며 느껴나가셔야 합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입니다. 모의고사를 출제하는 교수님들이 각자 중요하게 여기는 개념도 다르고 출제기관도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모의고사 성적이 낮다고 해서 실망을 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모의고사를 응시하고 난 후 입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내가 몰랐던 개념, 실수했던 개념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나만의 과목노트를 만들어 이러한 개념을 따로 정리해 자주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모의고사를 치는 것은 실전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시험을 쳐보는 것이니 부담갖지 말고 보시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시고 확실한 오답정리를 통해 부족한 개념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응시하면서 5과목을 어떤 순서로 풀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전처럼 연습을 많이 하셔야 시간분배의 감각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
답변은 항상 정성스럽게-서울시일반행정직9급합격생
공부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나가네요.
시작하던 순간을 생각하니,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은 아닌지 후회스럽습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한 선배 고시생들과
지금도 이 시간 집중하고 있는 동료 고시생들의 마음은 저와 같을 것 같습니다.
내년 이 맘때, 제가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상상을 하면서 오늘도 조금 더 힘을 내 보려 합니다.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지만, 아빠가 공부하는 시간에 조용히 숨죽여 있는 모습이 너무 미안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빠에게 거는 기대가 클텐데..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 주지 못 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시험 공부를 하는 동안, 일을 줄였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제 월급도 줄어들 수 밖에 없죠.
사소했던 생활 습관들을 다 점검하게 됩니다.
아무렇지 않게 하던 외식, 사람 없는 방에 켜진 불, 양치할 때 수돗물....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잠시 놓아두고 공부를 선택하게 되는 만큼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성공해야겠습니다.
합격증을 받아들면, 우리 가족과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힘을 얻고 갑니다!! 화이팅!!
2020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다고해도.. 앞으로 기회가 없진 않을거예요..
공무원 시험을 완전히 포기해 버린다고 해도.. 앞으로 분명 또다른 길은 열릴거예요..
인생엔 여러가지 다른 기회와 다른 길이 열려있죠..
하지만... 2020년,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 시간은 인생에 다신 오지 않을 단 한 번의 기회죠.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도 있고,
때론 또다른 가능성을 열어줄 수도 있고,
또, 어쩌면 평생 후회를 남겨줄 수도 있을거예요..
평생 한번도 치열했던 적 없었던 나..
적어도 남은 이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남은 시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경쟁자이지만, 동지인 에지인들에게 이말을 꼭 해주고 싶었어요~
우리 힘내보아요! 화이팅!^^
공부가 안 되더라도 의자에 끝까지 앉아 책 보며 버티기!!
D-28이던 날부터 남은 기간 동안 해야할 것들 리스트 만들어서 하루 하루 지워나가고 있습니다
해야할 것이 구체적으로 보이니 하루 공부량 정하는데도 도움이 되네요
문풀에서 꾸준히 틀리는 부분은 이론 복습 병행하면서 매일 전과목 문제 꾸준히 풀어나가고 있고
D-10일 부터는 1일 1모의고사 할려고 책도 구매해 놓았고, 실제 시험치는 시간인 오전 10시~11시40분에 맞춰서 자체모의고사 예정
점수가 목표만큼 안나오는 과목 때문에 불안한 감은 있지만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 조금이라도 더 채워서 꼭 합격할거에요 :-)
밤에 집중이 잘되고 늦게까지 깨어있는 올빼미 체질이라 그 습관도 고쳐야겠죠
이제 3주 남았는데, 3주동안은 아침형 인간이 되도록 애써야겠어요
모두 파이팅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합격을 기원하며 오늘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
19년 교행9급 공채 22살 반년컷(수능x,내신8~9등급)
너무 힘들때는 쉬는게좋은것같아여!! 그러고나면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글고 가급적 엉덩이붙이고 앉아있는것도 좋구요! ㄴ문제 열심히 푸세요
스스로는 스스로를 가장 잘 아는 법.
스스로를 컨트롤할 자신이 없다면
자기 자신을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밀어넣는 거예요.
(일단 독서실에 앉아있기, 일단 학원 가기, 일단 시간표대로 움직이기, 일단 씻기, 일단 핸드폰 꺼두기 등)
몸이 아프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정말 몸이 무겁고 공부하기 싫을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여유를 주는 것도 좋겠다 싶지만
저에게는 그런 여유가 오히려 독으로 다가올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시작하면 돌아오질 못하더라구요ㅠ)
정말 공시생이라는 이 시간이 길지 않기를 바란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을 `일단` 시작해보기!!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할 때쯤 자신을 돌아보면 참 잘했다 싶을 거예요.
< 휴대폰 멀리하기 >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만 휴대폰을 확인한다.
특히 취침전 휴대폰 사용은 최대한 자제 -> 잠드는 과정과 숙면에 방해가 된다.
인터넷이나 SNS할 시간에는 잠을 자는 것이 더 낫다.
<졸릴 때>
커피를 마셔도 졸려서 집중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졸린 상태에서 억지로 공부 하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다.
20분 내외의 짧은 낮잠 후 맑은 정신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
운동은 몸의 건강과 정신 건강을 위해 모두 중요하다.
특히 운동이 두뇌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몸을 움직여 주는 활동 시간을 꼭 정해 놓는다.
<짜투리 시간 활용하기>
이동시간, 식사시간 등등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암기요약집확인, 영어단어 외우기, 인강복습 등등 짜투리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는 계획을 만든다.
<한 주에 하루는 가벼운 복습시간 만들기>
한 주에 하루는 그 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가볍게 한 번 훑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꼭 외우겠다는 생각보다는 한주동안 어떤 것들을 공부했었는지 리마인드 하는 시간을 통해
그 다음 수업과의 연결성이 좀 더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진다.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력관리하고 졸릴 때는 새콤달콤을 먹어요
그날 공부가 잘된다고 해서 너무 무리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생활해요
6시간은 꼭 자요
집중이 안될 때는 대자로 누워있다가 5분 뒤에 알람이 울리면 책상에 다시 앉아요
스트레스 받을 때는 고양이가 마사지 받는 영상을 봐요
근래 주변에 기대하는 사람도 많고 이런저런 일이 많이 껴서 마음고생을 좀 했는데요.
원래 조용히 준비하다가 시험전 너무 힘들어가지고 주변 소중한 사람들한테 좋은말좀 해달라고 부탁했네요..
밤에 자기전에 잠 안오거나 좋지 않은 생각들때 카톡에 하나하나 놓고 힘들때 까보고 있어요.
웃긴사진 보내주는 사람도 있고 옛날 학교다닐때 사진도 심심치 않게 보내와서 새록새록 재미진생각하다 잡니다.
(멘탈이 많이 뭉개져서 시기질투하는 친구들과 꼰대 어른들말씀은 일절 멀리하고있습니다 요건 미안하지만요... 난중에 여유있을때? 들어드리는걸로...)
글구 저는 에듀윌 지식인 글 읽으면서 나눌때 많은 힘이 됩니다.
응원을 해줄때나 아는거 공유할때 힘이 날때도 있고...
소소한 이야기들 읽으면서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하고 많은 공감과 안정을 느낍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구요...
진짜 다들 합격했음 좋겠어요~~
어려서 부터 듣는것을 좋아해서 비록 초시생이긴 하지만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는 스마트 폰으로 인강을 계속 틀어 놓으면서 책을 보지 않는 시간에 그거라고 듣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부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현실은 밀리거나 수정 및 추가해야 할 경우가 많죠.
계획 세울 때만큼 의욕넘치고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할 때가 있을까요?
계획은 "내일부터" 아닌 "오늘부터"
설령 계획을 오후 11시에 세워도 하루 지나가기전 할 수 있는 것으로 "오늘부터" 실행해보세요.
국가직까지 50일 남았습니다.
지방직/서울시까지 22일이구요.
지금까지 잘 버텨왔는데
앞으로 두 달 남짓 이 시간의 주인이 되어 합격의 길로 가겠습니다.
벌써 시험이 다가왔네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모든 공시생분들이 힘든 수험생활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저는 정말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아직 불안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그럴 때마다 정신 차리려고 제가 책상에 붙여놓았던 메모들을 정말 계속해서 봤어요.
여러분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겨요..!!
힘든 거 아는데 조금만 더 힘내자.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반드시 끝을 보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든 올 수 있다. 그럴 때에는, 나를 믿고 또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자.
그리고 옛날에 수능 공부할 때 인상 깊게 본 말이 있어요.
매일을 D-1 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라.
바로 당장 내일이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거에요.
시험이 몇 주 안 남았으니까 지금은 이 정도의 압박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긴장 늦추지 말고 꾸준히 집중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들을 잘 활용합시다 모든 공시생분들 파이팅!!!!
후회하기 싫으시다면 지금 당장 공부하러 가세요. ㅎㅎ
공부 시간은 매일 8시간으로 유지합니다.
쉬는 시간은 식사 시간마다 식후 20분 정도죠.
운동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앉아서 공부만 하면, 건강도 파이나고 치질 걸리기 쉽습니다.
스트레칭과 파워 워킹 러닝 꼭 합니다.
수면시간은 7시간 무조건 엄수합니다. 잠이 모자라면 흐리멍텅해져서 공부가 아예 안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할때는 그것을 몰라요.
하지만 아프면 뼈져리게 느낍니다.
건강해야 공부도 많이 할수 있습니다.
공부하기 위해서라도 꼭 건강을 챙기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휴식도 중요합니다.
님들의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공부 시작하고 2주 정도는.. 이별때문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별때문이라는 핑계로 공부를 안하기에는 처음 나 자신이랑 한 약속과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밀어주시는 부모님이 걸려서 안할 수는 없더라구요.
독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좀 독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지인을 통해서 힘내라는 댓글도 받고 그럴수록 단단해져야 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주변 지인들의 격려를 통해 지금까지 슬기로운 수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체력시험도 같이 준비를 해야해서 평소에도 짬을 내서 운동을 하고 주말같은 경우는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로 가서 시험종목을 혼자 측정해보기도 합니다 특히 수험기간에는 아프면 손해이기때문에 영양제를 챙겨먹거나 몸에 좋다는 건 많이 챙겨먹고 있습니다.
가끔 공부하기 싫을 때나 좀 해이해진다 싶을 때는 강아지 산책도 나가주거나 밖을 자주 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하면 좋겠지만 저의 목표는 내년이기 때문에 내년까지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다른 에지인 분들도 모두 다 힘내서 원하는 바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활이라는것이 평정심을 가지고 루틴을 반복하는 것인데 당연히 지루하고 힘들수밖에 없겠죠.ㅠㅠ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사태까지 터져 시험까지 연기되었으니 평정심 유지는 불가능하게되는것이고 이렇게되면 잡생각 =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서 지레 포기하게되는겁니다.그렇기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되지않고 잡생각이 가득해지면 분위기 전환차원에서 등산을 하는것이 슬기로운 대처방안이고 더불어 운동도 할수있으니 一擧兩得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슬기로운 수험생활을 하려면 `난 합격할수있다!`라는 자기암시가 꼭 필요합니다.^^ 파이팅!!!
슬기로운 수험생활을 위해 필요한건
사랑하는사람♥ 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많은 덕을 보고있어서요
애인은 공시생이 아니지만 공부 할게 많아서 일이주에 한번 만나면 같이 공부하는데, 만나는 그 자체로도 너무 좋고
평상시에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마음 위로해주는 따듯한 포옹만큼 좋은게 없는거같아요
둘다 오래 보자고 많이 말해서 서로를위해 혼자라면 좀 등한시했을 건강 챙기려고 운동도 꾸준히 하게되고
조금 공부에 지쳐있을때도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고, 지금처럼 하면 안된다고 진심어린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공시생활중 연애에 대해 부정적이던데, 저는 오히려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 애인을 보며 더욱 의지를 다지게 되니 서로 좋은거같아요
연애하시고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수험생활하세요~
영어단어는 숨쉬듯이ㅠㅠ
저는 갈수록 공부시간을 늘리기 보다는 짧게 임팩트 있게 하려고 해요 ㅎㅎ
그렇다고 완전 줄이지는 않고요!!
1시간 정도는 운동이나 산책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기출 , 모의고사를 복습하면서 기본이론도 부분적으로 복습하고 있습니다.
다들 공부도 좋지만 멘탈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