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지는 건 팩트죠?..
연금이나 워라밸 측면에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하고
향후 30-40년을 보낼 수 있겠다 하는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직자 분들 *)
공무원의 장점은 대기업이랑 비교를 하면 월급면이 적을 수 있지만, 중 소 기업이랑 비교를 한다면 비슷합니다.
소개팅이나 선을 보라는 것이 많이 들어옵니다.
자신의 적성에 맞다면 근무를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의 단점은 대기업이랑 비교를 한다면 월급입니다만..... 위에 장점에 적었듯이 중 소 기업이랑 비교를 한다면 비슷합니다.
일용직에 비해서 잘릴 일이 없습니다. 외근이 많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라면 근무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민원인을 많이 상대합니다. - 사회 복지직 _ 자살이 많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이 좋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힘내세요.
안짤린다 정도 .....?
보수, 복지 기대안해요 ...
19년 교행9급 공채 22살 반년컷(수능x,내신8~9등급)
연금이 줄으니 그렇지요 ㅠㅠㅠ
그래도 백세시대에....
은행이율도 얼마안되고
연금 조금 받으면서 잘 사는것도
마음에 큰 안정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