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빨리 교무실에 가 봐. ─ 해체
2.어제는 비가 많이 왔지요? ─ 해요체
3.도착하는 대로 편지 보내마. ─ 해라체
4.내가 너무 흥분하였던 것 같네. ─ 하게체
고수님들은 상대높임법 잘 구별해내는 팁이 있나요?
번외로
도착하는 대로 편지 보낼게. 라고 한다면 해체를 쓴걸까요?
해체는 말이 짧아서 반말이구요.(비격식체입니다.)
해요 같은경우는 유치원 생각하시거나 일적인관계에서 뭐 했는지 확인할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외엔 잘 안쓰이는것같아요, 이것도 비격식체!)
ex. 언니 저맘에 안들죠? 준비됬죠? 다들왔지요?
해라와 하게체는 격식적인곳에서 씁니다.
해라체는 지문에서와 같이 어떤 사항을 주로 자신이 약속할때 쓰입니다.
ex.내가 살게, 하나사오마.
하게체는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아랫사람이나 충고해줄만한 위치에서 말해야해서 어린분들은 쓸일이 별로 없죠.
(남에게 청유/권유형입니다.)
ex. 하나 사오게.
번외로 부탁하신것도 `보낼게`라고 자신의 행위를 약속했다면 해라체입니다.
(해체가 될라면 비격식적으로 `보내` 해야됩니다. 하게체가 되려면 `보내라` 해요체는 +요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