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얘기로 들으면 정말 재미있는데 문풀로 들어가면 머리가 깨질 것 같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나오고,,, 중기...근대사 나오고 현대사 나오면 뭔 놈의 숫자로 된 사건들이 그렇게 많은지 정말 지끈지끈 두통이 밀려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청동기, 신석기, 구석기 시대가 짱 좋아요. 쉬우니까요. 고려까지,,,그래도 좀 괜찮다가 그 다음부터는 어휴.... 머리가 딸립니다. 그 다음부터는 뇌세포가 작동을 안 하는 거 같애요. 조선시대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팁 좀 주세요. 조선시대부터는 정리가 하나도 안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