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의상, 원측, 혜초 네명다 통일신라 시대의 승려잖아요.
원효와 의상은 같은시대이고
원측과 혜초, 또는 의상,원효과는 곂치는 활동시기가
원효와 의상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알고 계시면 되고요.
원측은 유식불교.혜초는 왕오 천축국전 만 알고 계시면 된다고 합니다.
원효와 의상은 같이 당나라유학을 떠나는데 원효는 중간에 돌아오고
그 유명한 해골물 사건(이건 삼국유사에 나와있는 만화 같은거랍니다)으로 돌아 온걸로 되어 있습니다.
돌아와서 누구나 마음에 불성을 가지고 있으면 부처가 될수 있다며 불교 대중화에 힘씁니다.
거지가 가지고 있던 박 바가지를 두드리며 나미아미 타불 만 말하면 구원받는다는 말이 이때 유행하게 되죠
반면 의상은 끝까지 유학을 떠나 돌아와 우리나라 화엄종의 시조가 됩니다.
의상의 화엄종은 부석사를 건설하고 널리 퍼지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