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퇴짜를 놓고...

너무너무 보고싶다고하면 도서관으로 데려갑니다.

그럼 앞에서 책 몇자 읽다가 컴터존가서 컴터하고와서 밥먹으러가서 얘기좀하다가 커피마시면서 인강 같이 한개보고 돌려보내면 ㅋㅋㅋㅋㅋ

다들 담엔 전화를 덜 합니당...

제친구 한명은 인강 강사 웃기다고 좋아하해서 찾아듣는다는데...ㅋㅋㅋㅋ

절친두 밤에 30분정도 재밋는거 톡만하고 잘 보지는 않게됬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완전배려해주는 친한친구 아님 안보게되요..ㅠㅠ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끔 만나곤했는데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서로가 조심하는차원에서 만나지않고있죠.혹시 나로 인해 친구가 양성판정받으면 그것 또한 민폐니깐요.서로 사회적 거리두기차원이라도 당분간은 만나지않는것이 최선인것같네요.

만나자할때 만나기보단 주기정해놓고 한두달에 한번씩 만나요! 공부하는거 알면 친구들이 먼저 배려하더라구요! 가급적 연락안하고 제가 연락하면 잘지내는지 만날수있는지 등등 얘기하고 잡고!

공부하는데 안만난다고 뭐라하는 친구는...좀 멀리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아싸라서 .........음..

저는 정말 친한친구가 아니면 연락 피하는 편입니다

연락 와서 만나고 하다보면 제 공부 패턴을 잃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친한친구 연락 아니면 웬만한 연락들과 만남은 피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서로가 안만나지 않나요?

정말 필요한 만남이면 모를까요.

 살아보니까 친구도 상황좋고 안정적일때나 친구지 내가 잘못되면 친구고 뭐고 매몰차게 떠나더라구요..

님이 잘되야 친구관계도 유지되요

인간은 다 자기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 만나거든요 ㅋㅋ

우리 남은 기간 한번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

저는 코로나 끝나고 보자고 했습니다. 다들 이해하는 눈치더라고요

그리고 공부할게 남았거나 일정이 잡혀있다면 1순위가 공부이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합격이 우선이라서요 ㅠㅠ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연락온 친구들에게 합격하면 연락할꼐라고 이야기하고 안만났습니다

저는 핸드폰 끄고 지내기도 합니다 합격하고 만나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합격까지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