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독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라는 것인지 아니면 동영상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듣는 다는 것인지요?
공시에서 통용되는 회독의 나름 정확한 정의는 책 한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는건데요.중요한건 회독이 증가하면서 책 읽는시간은 단축되어야하고 분량도 줄어들어야한다는점입니다.1회독 했을때와 2회독 했을때의 시간과 분량이 동일하다면 제대로 된 회독을 하지않았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깐요.
1쪽부터 마지막까지 한번 읽는것을 1회독이라고 합니다.
보통 강의 완강하고 혼자 한번 책 읽으시면 1회독이라고 합니다.
(다 이해했다가 아니라 다 읽어봤다의 뜻이므로 보통 3-4회독 해야 문제풀고 10회독하고 시험보는게 정석입니다.)
10회독 화이팅하세요 ^^
네 회독은 혼자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건승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
둘다 의미는 맞습니다. 회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다 보시는걸 의미하기때문에 둘다 한번 회독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9급 일반행정직 합격자입니다. 공부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 노력을 알기에 반드시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강의실- 오른쪽 노란색 탭을 보시면 - 합격생 1:1 학습상담 서비스가 있습니다. 학습관련 질문들 답변 가능하니 많은 질문 부탁드립니다!)
회독 관련해서 질문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 초시생(1회독)때에는 오전(4강)+ 오후(4강) 모두 기본이론을 들은 뒤 밤엔 오전/오후에 들은 강의를 정리했습니다. <7,8월>
2회독째부턴 오전엔 다시 기본이론(2회독/4강)+ 오후엔 심화특강(4강), <9,10월>
심화특강 완강 이후 기본이론(2회독/4강)+기출문제 풀이 강의(4강)를 들었습니다.< 11,12월>
이후 기본이론은 어느정도 잡힌 느낌이 들어 그때부턴 오전엔 심화특강(2회독/4강), 오후엔 단원별 문풀(4강)을 들었습니다.<1,2월>
모든 과정이 끝나고 3월 동형모의고사 시즌때부터 6월달까진 오전에 단원별 문풀(2회독+a/4강), 오후엔 동형모의고사 풀이(4강)를 들었습니다. 3월부터 국어, 한국사, 사회과목의 단원별 문풀강의를 2회독 이상 계속 반복하니 성적향상이 보였고 마침내 9급 시험 중에서 가장 늦게 실시된 서울시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회독이란 `강의와 함께 교재 진도를 나가면서 공부하는 것`을 말하며 1회독 완료는 `1강~마지막강을 다 들었을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기본이론 1회독에 모든것을 다 외워나가기보단 다회독을 하면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기본이론 1회독을 하면서 내용이 머리에 잘 남지 않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1회독은 과목의 대략적인 내용만 파악하신다고 생각하면되고, 2회독 복습때부턴 1회독때의 중요한 개념을 다시한번 반복하고 자신이 아는 개념과 모르는 개념을 구분하면서 공부 범위를 차차 넓혀나가는 과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2회독때부턴 1회독때 복습했던 개념과 함께 좀더 꼼꼼히 복습을 하셨으면 좋겠고, 질문자님이 초시생이라면 너무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암기해야될 중요한 개념이나 자신이 몰랐던 중요한 개념을 1회독때부터 노트or수첩에 적어가며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외워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회독때부터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여 개념을 틈틈이 외워가시면 2회독땐 훨씬 복습이 수월해집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제풀이와 관련된 부분은 [기본이론-심화특강-기출문제분석(공기출)]과정이 지나야 그제서야 차츰차츰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문제역시 처음엔 잘 풀리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으셔도 되며 맞고 틀리고를 떠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된다는 느낌만 가지셔도 충분합니다.
또한 2회독때부턴 강의를 보면서 하는 것이 좋을지 기억에 잘 안나는 부분만 강의를 보고 나머지는 자신이 혼자하는 것이 좋을지 질문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1강부터 마지막강까지 강의를 통해 [2회독]을 완료하시면 자신의 과목별 취약파트가 어느부분인지 알게되실 겁니다. 3회독땐 그 부분만 추려서 강의를 보시며 보완해나가시면 됩니다. 기본인강을 처음부터 다시들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다고 질문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강의를 보면서 한번더 과목별 내용을 되짚어보는 것이 독학으로 되짚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므로 2회독까지는 강의를 보시면서 정리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과목별 회독방법에 관해선 개개인마다 공부방법엔 차이가 있겠지만 과목별로 회독방법을 다르게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5과목 모두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회독을 진행했습니다. 두꺼운 기본서를 빠짐없이 모두 읽어나가는 것은 시간대비 너무 비효율적인 방법이며 다 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히 시험대비가 가능하니 교수님을 믿고 공부를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합격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자투리 시간 활용`입니다. 공무원 시험범위는 정말 넓고 방대합니다. 이 넓은 범위를 한정된 시간안에 습득하기 위해선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차츰차츰 공부범위를 넓혀나가야 합니다. 수험 초반에 저도 어떤 개념을 공부하고 난 뒤 다음날이 되면 까먹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개념들을 식사시간, 휴식시간, 대중교통 이용시간에 끊임없이 보고 또 보니 차츰 머리속에 내용이 정리가 되고, 까먹는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어떤 공부를 하시든 상관없습니다. 강의를 빠르게 돌려보시거나, 영어단어 암기, 한국사 흐름정리, 국어 어휘/한자를 외우셔도 좋습니다. 자투리 시간이 하루 단위로 보면 정말 별거 아닌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정말 무시못하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선 이 사실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회독을 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답변 채택 해주시면 다음답변에 큰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답변은 항상 정성스럽게-서울시일반행정직9급합격생
ㅇㅇ 쉽게 생각하면 회전하며 독해한다 라는 의미로
1회독 2회독 3회독 .... 이와같이 계속 회독을 늘려가는것을 말합니다
책을 회독하는것을 포함해서 동영상강의를 다 듣는것도 포함합니다
공무원시험 특성상 양이 방대하기 떄문에 한번보고 외우고 답을 맞추는일은
극히 드물것입니다 무한과 가까운 반복을 통해 머리속에 집어넣고 필요할때
꺼내쓰기 위해서 회독을 하라고 말하는것입니다 한번더 반복해서 본 사람이
결국 합격하게 됩니다 보고 보고 또 보고 까먹고 다시보고 잊어버리고 다시보고
이것을 누가 더 인내하고 견디느냐가 중요하기 떄문입니다 무한회독해봅시다 화이팅
회독은 봤던 걸 다시 또 보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동영상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걸 다시 또 처음부터 반복해서 보는 것을 회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