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저와 동예는 모두 읍군, 삼로, 후 라는 군장이 있었습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예는 대군장이 없고, 한대 이후로 후, 읍군, 삼로 등의 관직이 있어서 하호를 통치하였다. 예의 풍속은 산천을 중요시하여 산과 내마다 구분이 있어 함부로 들어가지 않는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중- 한무제가 조선을 멸망시키고서 옥저 땅으로 현토군을 삼았다. 뒤에 이맥의 침략을 받아 군을 고구려의 서북쪽으로 옮기고는 옥저를 현으로 고쳐 낙랑군의 동부도위에 속하게 하였다. 후한 광무제 때에 이르러서는 도위의 관직을 없앴다. 이후부터는 그들의 우두머리인 거수를 봉하여 옥저후로 삼았다. -후한서 동이열전- 기출로 나온적은 없는 내용인데 사료를 확인해보니까 옥저에도 후가 있었더군요.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