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저해요인인 측정요소와 호손효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019.11.22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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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정책평가의 타당성 중에는 내적타당성이 있고, 이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측정요소'를 제시하면서 '피조사자들이 자신이 측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있으면 의도적인 행위나 무의식적인 반응이 수반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평가방법 중 진실험의 문제점으로 호손효과(외적 타당성 저하)가 나타난다고 언급하면서 그 개념을, '실험대상자들이 실험대상으로 관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언뜻 봤을 땐 둘의 차이점이 없어 보이는데, 어떤 부분 때문에 하나는 내적타당성이, 또 다른 하나는 외적타당성이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