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2019.12.19 비공개 조회 363
안녕하세요.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후 문벌귀족의 부정이 심해져 무신정변을 일으킨 순서는 알겠는데 위 두 사건이 문벌귀족의 세력균형파탄을 초래라는 표현이 맞나요? 오히려 더 강해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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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개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채택 3666 2020-11-28 02:21
지식서포터즈

저는 파탄   초래 라고 봅니다.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초인 채택 358 2020-07-31 23:04
지식서포터즈

 두 사건은 문벌귀족 사회의 세력 균형(문벌 귀족 중심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이 무너진 단면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됩니다.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평민 채택 46 2019-12-20 22:51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고려시기 문벌귀족은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이후 `강화`되었다는 표현이 맞아요. 

문벌귀족이 실권을 잡은 상태에서 부패가 심해지니까 무신정변이 일어났다고 하면 인과관계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거죠. 

비공개님의 답변입니다.
평민 채택 0 2019-12-19 02:38
안녕하세요. 문벌귀족 사회가 "안정적"이었다면 이자겸의 난, 서경천도운동과 같은 모순이 등장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따라서 두 사건은 문벌귀족 사회의 세력 균형(문벌 귀족 중심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이 무너진 단면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됩니다.  ~
답변이 되셨나요.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