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인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_ ㅠ
2023.02.04 juh**** 조회 371
선생님 안녕하세요~여름에 선생님께 공부 방향성에 대해서 질문 드렸던 4년차 학생이에요.
질문 드렸을 때마다 선생님께서 열심히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객관화를 시켜 보라고 답변을 해주셨는데 4년차인 지금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영어단어를 열심히가 아니라 숨 쉬듯이 암기하라고 하셨는 말씀이 여지껏 `뭐 그럼 얼마나 열심히가 도대체 숨 쉬듯이 외우는 건지 몰랐다가 최근에 깨달았어요. 12월달에 작년까지도 건들지도 못했던 독해 기본서를 3회독을 스스로 완독을 하고 또 드디어 심화이론도 완강했을 때 알겠더라고요. 여름에 다시 시작했을 땐 독서실 오고가는 시간에도 틈틈이 필수어휘를 보면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심화이론 들어갔을 때 쯤 지쳐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독해 책을 3회독 완독 했을 시점에 숨 쉬면서 단어를 암기하는건 열심히가 아니라 편안한 상태에서 꾸준하게 눈으로 자주 익히는 것인 걸 알게 되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구문도 보이고 독해 문제도 두려워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시간 단축이 힘들더라구요ㅜㅜ 지금 기적사 강파이널 하면서 열문제 푸는데도 40~45분 정도 걸리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단축 시킬 수 있을까요?ㅠㅠ 
그리고 한가지 더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전에 인강 들었을 때 선생님께서 특수 직렬 학생들은 질의 응답 주면 현직자 분과 연결을 해드린다는 말씀을 보고 지방직이 100일 조금 더 넘게 남은 시점에서 전공공부가 좀 힘들어서 그런데 전공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쭙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연결 해주실 수 있나 여쭤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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