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부터 학습을 시작한 2023년도 9급 교행직 지방직 시험 준비생입니다.
현강이 아닌 인강 학습이지만 제목에 써드렸듯이 공무원시험 준비이기 때문에 학창시절 어느 때보다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만, 학습에 집중을 잘 하고싶고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 글 올려드립니다. 강의 진도를 필기나 밑줄치기, 별표 없이 칠판 & 기본서만 보며 집중하고 있자니 각 강이 끝나면 금붕어 기억력이 되어 `제대로 강의 들었나?` 생각이 들구요, 이론적인 과목은 칠판의 실시간 강의 내용들 중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필기를 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생각도 듭니다. 강의 중간에 풀어보는 문제 및 문풀훈련소 테스트에서도 답 추려내는 감이 오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공부 선배님들의 극복 방법들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듣는데 너무 왼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회독해야되기 때문에 처음은 예열단계라고 생각하세요 :)
그치만 너무 필기가 없으면 지루해질 수 있으니
회독에 도움될만한 필기는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복습하는 겸 기출문제도 풀고
교수님이 주시는 문제도 틈틈이 풀어보세요
1회독만 해서는 당연히 아무 감도 오지않고
그 과정을 두세번은 하셔야 감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