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것은 열람실에서 지우개로 막지워서 책상이 흔들려서
공부방해받은적도 있고 팬까닥까닥소리에다가 탁탁 책을 내려
놓는소리 잡담소리로 방해받은적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좀
심한데요 이것을 감안하고 자리바꿔서 공부하는게 한두번아니네요 2030 중에서도 심한담배냄새가 몸이베어서 공부방해된적
도 있습니다 지역도서관에 한계와 단점은 관리가 잘 안된다는
점인것같습니다 방송으로 주의방송하지만 그때뿐입니다
열람실이 확실히 집중하기 어려운 장소인 것은 맞는 듯합니다.
워낙에 접근성이 좋다보니 이런저런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단 수험생뿐만아니라 도서관 소장 자료를 빌려 보는 사람들에게도 방해가 되지 않게
모두 배려하며 이용하는 공공 도서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