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양이 방대하긴 하죠ㅠ 정치사, 사회사, 문화사, 년도까지ㅠㅠ
저는 한유진 교수님 강의 듣는데 내용과 암기 팁을 칠판에 적으면서 설명해주신 후,
책에서 중요한 부분 체크할 때 한 번 더 짚어주셔서 같은 내용 2번 듣는 효과를 봤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단권화 교재 시크릿노트와 암기장으로 회독하고 있습니다.
시크릿노트로 배운 범위 정리 후 암기장으로 테스트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 부분이 약한지 보이더라구요!
특히 안 외워지는게 있으면 셀프로 노래든 말장난이든 뭐라도 연결 지으면서 암기하고 있어욤!
또 암기해두었다가 강의 때 교수님이 내용 짚어주실 때 대답해보는 것도 추천입니다!
저는 인강생인지라 맞든 틀리든 모니터에 대고 외치고 봅니다.
맞으면 셀프 칭찬하고, 틀리면 `이게 아니었나?` 하면서 다시 찾아서 외우면 되니까요.
틀려서 찾아서 외운 것도 빠르게 머릿 속에 각인되기도 하더라구요.
한국사가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파이팅합시다!
신형철교수님 강의 듣고 있어요.
한번의 강의로 모든 내용을 외우지는 못해요.
각 시대별로 정치와 경제 문화가 이루어지는 만큼 반복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한국사는 회독과 키워드싸움같아요..
시험전까지는 회독에 집중하면서 히스토리자체를 쭉 이어 공부하고 순서출제되는 부분도 그냥진행하다가
시험직전 1달전부터 키워드로 암기해요. 공무원하다가 한능검쳐봤더니 그방법이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현재는 다시 공무원으로 리턴한상태로
재회독중입니다~^^
저는 최한나선생님 강의로 커리큘럼 스케줄에 맞춰 매주 2~3회 꾸준히 따라갔습니다. 외울게 너무 많아서 신형철쌤의 암기노트 한권짜리 구매해서 거기에 단권화시켰습니다. 공부한 양에 비해 최근 난이도가 너무 쉽게 나오는 추세라 약간 허무한 감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사 저도 신형철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요.
처음부터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꾸준한 회독으로 자연스럽게 기본적인 흐름에 지엽적인 사건, 문화재, 서적 등을 삽입하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