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당일날 간단하게 볼거로 뭘들고가는게 좋을까요?
간단한 요약집들고 가면서 보고 대기하면서 보려고 했는데 진짜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창밖의 나무를보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기억들을 되뇌이고 시험봤습니다. 작년컷보다 10점높게 나왔고 최합해서 환급금도 받았네요~^^ 님도 화이팅하세요!!!!
서익환 교수님 필기노트요!!! 얇은 한권에 다 정리되어있어서 막판에 후루룩 보기 좋아요
제가 시험보러 갈 때는 대중교통에서 사람들이 주로 영어 단어나 행정법 판례를 많이 보는 편이었습니다.
그 다음이 한국사나 행정학 또는 사복학/교육학 정도였던 것 같아요.
뭔가 무겁게 들고 가는 것보단 취약 과목 위주로 최대한 간단하게 들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리한 요약노트랑 오답노트,
법령집 이렇게만 공부할꺼 가볍게 챙겨 갔습니다 :)
너무 무겁게 과목별로 교재를 다 챙겨가거나
바리바리는 비추에요 ㅠ ㅠ
어차피 다 못보더라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예열 모의고사 뽑아가서 시험 전에 풀었습니다
배영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시험 문제에서 맞든 틀리든 맞게 표시하면
실제 시험에서 자신감이 더 생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실제 시험은 과감하고 빠르게 푸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식으로 자신감 얻을 수 있는 것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제일 많이 보셨던 자룔 챙겨 가세요.
눈에 익은 것을 가지고 가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님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시험 당일날이라고 특별히
간단히 볼 별도의 교재를 들고가는게 아닙니다..
단권화한 교재로 꾸준히 공부해왔다면
당일 아침에도 여전히 그 책을 봐야 하고, 그책을 얼마나 꼼꼼히 완성했고 얼마나 꼼꼼히 다 봤느냐가 한문제를 좌우하죠.
즉, 공부하던 교재를 들고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